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서 마사지업 이색 주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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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12-04 14:09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의 주최와 한국문단 주관으로 열린 국회 행사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에서 이색적인 주장이 제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송기택 대한마사지사총연합회 회장으로서 그는 우리나라만 세계적인 추세를 역행하고 있는 법체제를 질타하면서 “세계의 추세에 맞추어서 마사지업을 법으로 인정하여 달라”고 주장했는데 송기택 회장의 발표 내용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마사지업을 전국민(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법으로 인정하여 달라.
2. 전과자를 배출하는 현 정부의 법 체계를 보완하고 마사지사의 권리보장과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생계보장을 해달라.
3. 국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복지 시설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취업시켜서 정부부처와 지자체에서 장애인 2% 이상 고용의 규정을 지켜달라.
4. 추후 미국이 마사지시장의 개방을 요구할 때 마사지 관련 법안이 시각장애인 안마사만 안마와 마사지를 할 수 있다는 법 밖에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과의 협상은 대단히 불리한 상황이 될 것이므로 한-미 FTA와 시장개방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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