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내 쵸코렛을 받아줘’
디지털 음악 전문업체 뮤직시티(사장 김민욱)가 자사 온라인 음악 사이트 뮤즈(www.muz.co.kr)에서 지난 1월 28일부터 5일간 304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발렌타인데이에 짝사랑남에게 고백 할 것 같은 여가수’를 묻는 설문에서, 코요테의 멤버 신지가 36%로 최고의 지지를 얻었다. 또한 육감적인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불러오고 있는 채연이 29%의 지지를 얻어 뒤를 이었다.
그룹 코요테의 메인 보컬이자 각종 오락프로그램의 게스트 섭외 0순위로 유명한 신지. 신지는 최근 SBS TV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서 “사랑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 라고 밝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신지는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남자멤버로만 구성된 인기그룹 출신의 가수로 키가 크고 잘생겼다" 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팬들 사이에서 몇몇 남자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될 정도로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에 뮤즈 방문자들은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신지가 그에게 고백을 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한 듯 하다.
또한, 29%의 지지를 얻어 발렌타인데이에 고백할 것 같은 가수 2위를 차지한 채연은 얼마 전 2집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둘이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다. 1집 타이틀곡 ‘위험한 연출’ 뮤직비디오에서 속옷 노출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던 채연은 이번 2집에서는 더욱 과감한 섹스 어필을 시도했다.
채연은 ‘둘이서’ 뮤직비디오에 관해 얼마 전 한 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제가 과감해서 그래요. 저는 이왕 하는 거 컨셉트 비슷한 다른 여가수들에 묻히고 싶은 마음은 없거든요. 그냥 발랄한 모습으로 갈까 했는데 이왕 ‘섹시가수’ 된 거 좀더 튀어보자 싶었죠.”라고 밝혔다. 이러한 그녀의 자신감 있고 당찬 모습이 짝사랑하는 남자에게도 용감하게 사랑 고백을 할 것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은 듯 하다.
이밖에 한층 예뻐진 외모와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옥주현이 15%의 지지로 3위를 얻었고, 최근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에릭, 김종국과의 삼각관계 스캔들을 불러 일으킨 베이비복스의 윤은혜(12%)가 4위, ‘어머나’로 트롯트의 붐을 일으킨 주인공 장윤정(9%)이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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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