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친절공무원에 ‘청일점(靑一點)’

포항--(뉴스와이어)--친절 릴레이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포항시는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해 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정례석회에서 이달의 베스트 북을 전달했다.

이번 친절공무원에는 남자 직원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건설과 장진곤(48, 토목7급) 씨를 비롯해 심미경(차량등록사업소), 박지영(시립도서관), 이중미(연일읍사무소), 김경애(장량동사무소) 씨가 선정됐다.

장진곤 씨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업무를 추진하면서 민원 중에서도 까다로운 다수인 복합민원, 보상관련 민원, 공사관련 민원을 원만히 처리해왔다.

이동-동대 간 도로개설공사와 관련해 이동 현대홈타운 주민들의 좌회전 허용 요구를 매끄럽게 해결해 포항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런 모습좋아요) 코너에 감사의 뜻을 담은 이동 현대홈타운 자치회장의 글(제목 : 건설과장 손익태님과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이 올라오기도 했다.(10월 31일)

(이동 현대홈타운 자치회장입니다.
이동 - 동대 간 도로개설과 관련한 좌회전 허용요구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건설과. 교통과 . 경찰청, 그리고 이상구 시의원님까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주민들의 집단 행동을 끝까지 만류하시고 여러 부서의 협조를 신속, 원만하게 처리 해주신 주관부서 건설과장, 손익태님께 현대홈타운 전 주민을 대표하여 특별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포항시가 주민들과함께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와 관련해 장진곤 씨는 “공무원은 반드시 법에 따라 모든 업무를 엄정하게 집행해야 한다. 그러려면 자기 업무와 관련한 모든 법규를 소상히 알고 있어야 한다. 또 모든 행정업무 특히 공사는 시민 입장에서 불편을 최소화 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와 가깝게 지낸다는 포항시의 한 직원은 “장진곤 씨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찌 저렇게 깊이 있게 시정 전반을 꿰뚫고 있는지 놀랍다”며, “업무를 추진하다 난관에 봉착하면 장 씨에게 묻곤 하는데 그때마다 속 시원한 답변을 내 놓는다”고 말했다.

또 “업무에 대한 열정, 논리정연한 언변, 완벽함은 가끔 감탄사가 나올 정도다”라고도 했다. 그는 “장 씨가 이 때문에 다른 직원들로부터 지나치게 까다로운 직원으로 오해받을까 염려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에 남자 직원으로는 처음으로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걸로 봐서 이런 오해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진곤 씨는 최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 4단계 기본계획’에 흥해읍 마산사거리가 1단계 사업에 포함되는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실무 담당자로 포항시청에서 손꼽힐 만큼 맡은 업무에 정통한 직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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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보담당관실 최영모, 054-270-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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