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진설 채화칠기 기획세트’ 한정 예약 판매
진설 채화칠기 기획세트
본 기획은 채화칠기함 한 작품에 두 달 넘게 소요되는 긴 제작 기간과 작품의 희소가치를 고려, 설화수 최우수 고객 중 100분에 한해 예약 판매되며 전국 백화점 매장을 통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는다. 특히, 청목 김환경선생의 채화칠기함은 시가 약 120만원 상당의 고급 작품으로, 이번 특별 기획에서는 채화칠기함 가격이 채 안되는 110만원에 진설 라인, 채화칠기 빗과 거울까지 함께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 전진수 설화수 브랜드매니저는 “‘진설’은 항상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설화수의 자부심과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설화수만의 한방기술이 결합되어 ‘명품 중 최고 명품’ 반열에 오른 설화수의 보배같은 제품이다. 이번 기획세트는 진설의 지난 2년을 지켜봐주신 고객들께 품격높은 가치와 소장의 기쁨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설화수 진설 채화칠기 기획 제품정보]
- 구성: 진설에센스(60ml),진설크림(60ml),채화칠기함,채화칠기 빗과 거울(청목 김환경 作)
- 소비자가: 110만원
- 채화칠기함 설명: “소국 보석함”(340*165*230)
백 년이상 된 홍송으로 제작한 함에 생옻칠과 검정옻칠, 주칠을 정성스럽게 바르고 금사 가루로 다시한번 빛을 더해 나뭇결 따라 장인의 정신이 깊이 배인 채화칠기함. ‘진정하고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소국 문양은 ‘설화수의 고객에 대한 영원하고 진실된 사랑’을 의미한다.
※‘채화칠기’란?
: 천연원료를 옻칠과 배합하여 용기 내면 또는 내외면에 칠하거나 무늬를 그려넣은 작품으로, 화사하고 중후한 아름다움이 있어 오랜 세월 계승되고 있으며, 장인정신을 필요로 한다
이번 채화칠기 작품을 직접 제작한 청목 김환경선생은 “잊혀져 가는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며,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상품인 설화수와 함께 해서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청목 김환경선생 소개]
현재 청목 옻칠연구소 소장과 한국공예예술가협회 자문위원, 한국 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회원을 역임중인 채화칠기 분야의 무형문화재로서, 그의 채화기법은 건칠분이나 금분을 뿌리는 방법에 따라 표현양식과 조형성이 달라지며 전통 채화기법에 건칠분을 접목시켜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참고] “진설(珍雪) 출시 2주년, 고객 사랑 2주년”
설화수 최고급 라인 ‘진설(珍雪)’은 지난 2006년 1월, 크림과 에센스 두 종류를 선보이며 설화수를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한국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일조한 제품. 출시 2년만에 약 14만개 가까운 판매를 기록하면서, 500억원(소비자가 기준) 매출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설화수 진설크림(60ml/38만원선)과 진설에센스(60ml/30만원선)는 청정지역 서해 대청도의 적송(赤松) 추출물을 주 원료로 백화사설초, 5가지 씨앗에서 추출한 오방종실 성분이 여성에게 꼭 필요한 기운을 보충해 주며, 각종 피부 변화 인자들을 제거하고 보호능력을 높여 내외부 피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설화수 진설라인은 차별화된 카운셀링과 서비스를 통해서 꼭 필요한 고객에게만 한정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설화수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있다.
-설화수 진설 에센스 (60ml / 30만원선)
피부를 아름다움의 이상향으로 이끌어주는 ‘정수지기’의 원리에 설화수 진설의 특별한 기술과 정성이 보듬어진 아름다움의 결정체이다. 특히 백화사설초는 피부 트러블 인자로 인한 음의 과도한 소모를 막아 급격한 피부 변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설화수 진설 크림 (60ml / 38만원선)
청정의 섬, 대청도에서 오랜 세월 동안 생명의 기운을 길러 온 적송. 붉은 소나무에서 움튼 짙푸른 생명의 기운이 피부 보호 능력을 높여 음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고민을 덜어주고, 좋은 기운이 고갈되지 않도록 컨트롤해주어 피부를 한층 생기 있게 가꾸어 준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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