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창립60주년으로 사랑의 음악회 규모 확대

서울--(뉴스와이어)--기업마다 내년 사업계획 준비로 정신 없는 연말,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그룹 모토 ‘몸도 따뜻하게, 마음도 따뜻하게’ 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분주하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해 건강한 정서개발을 북돋는 한편, 무주택 서민 자녀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집 짓기에도 앞장선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사랑의 음악회’는 대성그룹이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연말행사다.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는 오는 12월 18일 대구 효목1동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대성그룹 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의 음악회’로 열린다. 대성그룹 대구도시가스가 주최하는 사랑의 음악회는 복지시설,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구지역 초등학교 학생 등 12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대성그룹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대구지역의 모든 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아동센터 등 어린이 관련 거의 모든 시설에서 참여하여 지역 최대의 자선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엑스파일 아크로바틱 공연, 한빛예술단 시각장애우 공연단, 연세대 중창단 공연, ‘함께 배워보는 어린이 싱어롱’ 등으로 구성되며,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겨울 파카와 어린이 도서를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말,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송년회 문화를 건전한 방향으로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대성그룹 사랑의 음악회는 해마다 직원 회의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연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해 진행하며, 직원들이 직접 산타클로스로 분장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갖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성그룹은 무주택 서민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2년 재정 후원으로 시작된 대성그룹의 해비타트 활동은, 2005년부터는 매년 20명 이상의 직원들이 직접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 나가 봉사하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참여는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하며, 2006년에는 경북 칠곡군 동명면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20명이 5일간 하루 4명씩 릴레이식으로 참여한 바 있다. 현재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한국해비타트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충영 대구도시가스 사장도 한국해비타트 대구지부 창립멤버로서 현역 이사로 활동 중이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겨울철은 소외계층에게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가장 어려운 계절”이라며 “대성그룹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 에너지 공급의 본업에 충실함은 물론, 사랑의 음악회 개최와 해비타트운동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따뜻하게 감싸 안고 힘을 나누기 위한 사회봉사 노력도 지속적으로 진행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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