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필름 트리, 텍트로닉스 제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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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7-12-05 09:5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전문업체인 한국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금일 LA에 위치한 선두 후반제작회사 디지털필름 트리 (DFT: DigitalFilm Tree)가 SD와 HD 콘텐츠 품질을 보장하고 디지털 후반제작 과정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텍트로닉스WFM7120파형 모니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WFM7120는 CW의 “”모두가 크리스를 미워해(Everybody Hates Chris)”와 NBC의 “스크럽(Scrubs)” 등을 포함하여 DFT가 후반제작 작업을 하는 텔레비전 쇼의 컬러와 밝기를 최적화 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다.

디지털 품질을 모니터링하는 작업은 후반제작사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WFM7120는 미국과 그 밖의 지역에서 TV 방송국 및 극장에서 방송하는데 필요한 컬러 및 조명 표준을 일관적이고 믿을 수 있게 모니터링 한다.

디지털필름 트리의 수석 후반작업 컨설턴트인 제드 사이드(Zed Saeed)는 “텍트로닉스WFM7120은 단순한 하나의 하드웨어가 아니라 본사 시스템의 기조로서 신속하게 자리를 잡았다”면서 “WFM7120은 SD 및 HD 비디오 품질을 모니터링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산이다. WFM7120은 자동으로 컬러, 비디오 및 오디오 신호 그리고 심지어는 WFM7120을 연결하는 케이블 상의 불일치를 찾아낸다. 이는DFT가 많은 텔레비전 및 영화 산업 고객들에게 최상의 아웃풋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며 동시에 우리가 원하는 콘텐츠 품질을 달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관련 운영 경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가져온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 라인 이사인 에반 젠킨스(Eban Jenkins)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현재 과도기에 있다. 후반제작사가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포맷과 표준의 수가 너무나 많다. 따라서 다양한 표준과 포맷을 지원하는 장비로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신 기술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배치 할 수 있는 장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 WFM7120는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폭넓은 사용자층을 만족시킨다. 디지털필름 트리와 같은 기업에게 있어 WFM7120는 창작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두에 핵심적인 장비”라고 덧붙였다.

WFM7120은 변형이 쉽게 식별되고 해결될 수 있도록 찾아서 강조해준다. 만약 처리하지 않고 그냥 남겨두면 이는 “모두가 크리스를 미워해”와 같은 DFT가 작업하는 쇼가 방송될 때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세계적으로 TV 방송에 적절한 밝기(휘도)와 컬러(색차)를 정의하는 표준은 많다. 게다가, 필름 및 디지털 카메라와 컴퓨터는 다양한 수준의 밝기와 컬러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이 중에는 방송 표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텔레비전 네트워크와 필름회사가 자체 표준을 세우기도 하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복잡하다.

WFM7120은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화면이 촬영된 후 곧 편집 프로세스에 들어간다. 아날로그 필름이든 디지털 비트든 모든 컬러는 후반 제작 작업에서 향상되며, TV 쇼의 경우 일주일 내에 작업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사이드는 “WFM7120의 장점은 오디오, 편집 또는 컬러 수정 등 모든 편집 구획에서IP 네트워크 상으로 접근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모든 사용자는 신호 무결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개인 워크스테이션에서 WFM7120에 접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WFM7120은 포맷, 표준 및 컬러를 추적한다. 또한, 디지털 파일 편집이 끝날 때나 디지털 이미지 파일이 필름으로 다시 전환되었을 때 신호 무결성을 모니터링 한다. WFM7120은 심지어는 DFT 후반 시설에서 신호를 전송하는 수 백 개에나 되는 듀얼 링크 케이블도 테스팅한다. WFM7120의 케이블 확인 기능은 후반제작 작업에 제공되는 또 하나의 장점이다. 에드빈 메흐라비안, DFT 수석 온라인 편집자는 “1993년부터 이 작업을 해왔다”면서 “과거에는 여러 가지 다른 툴을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작업이 더욱 복잡했는데 이제는 거의 대부분 하나의 툴로 처리를 하고 있다. 텍트로닉스WFM7120 이 바로 그 툴”이라고 설명한다.

일부 비선형 편집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기반의 신호 모니터와 달리 WFM7120 은 비디오 신호의 모든 싱글 프레임에서 샘플링을 한다. 이와 같이 어떤 문제도, 심지어 단 하나의 프레임도 간과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므로 DFT에 전적인 안정감과 신뢰감을 받고 있다. “방송시설에서 품질 관리를 통과하지 못한 콘텐츠를 수정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다시 말하면 시간 낭비이다”라고 사이드는 말하면서 “확신을 갖고 쇼를 방송해야 한다. WFM7120는 아웃풋이 매번 정확할 것이라는 바로 그 자신감을 우리에게 전해준다”고 덧붙였다.

WFM 7120/7020/6120 시리즈 관련 정보

WFM7120/7020/6120 제품군은 콘텐츠 제작, 콘텐츠 전송, R&D, 제조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텍트로닉스의 우수한 비디오 모니터링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비디오 콘텐츠 제공자들이 콘텐츠 품질을 검증하고 정확하게 콘텐츠를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디오 전송 시스템에서, 이 제품들은 운영 직원들이 콘텐츠 품질 및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엔지니어링 직원들이 비디오 시스템의 자격 여부를 판단하고, 설치 및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로운 비디오 장비를 제작하는 디자인 및 제조 엔지니어들은 이 제품들을 디자인, 문제해결, 기능 검증 및 제작 테스트에 이용한다.

디지털필름 트리 관련 정보

디지털필름 트리는 R&D 기반의 제작, 후반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디지털필름 트리는 기술과 예술이 흐르는 매우 독특한 창작 허브로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제작, 후반, 컨설팅, 워크플로우 디자인 및 그 사이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제공한다. 1998부터 디지털필름 트리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혁신적인 툴과 워크플로우를 앞서 도입함으로써 후반제작 산업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디지털필름 트리는 TV, 영화, 독립 및 최초 영화 제작자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오늘날 미디어 환경만큼이나 컨설팅 고객들은 다양하다. 회사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www.digitalfilmtree.com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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