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스 포에버’ 최고의 오페라 명곡 총집합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집시여인 ‘카르멘’ 부터
사랑을 기다리는 비운의 여인 ‘나비부인’ 까지…
‘마리아 칼라스’ 노래와 연기, 그 모든 것을 선보이다!
영화 <칼라스 포에버>는 지구상 그 어떤 예술가보다도 화려하게 불타올랐던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배경으로 하여 그녀 생애 마지막 해에 일어났을 일을 가상으로 꾸민 픽션드라마이다. 때문에 그녀의 노래는 영화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주요한 테마임과 동시에 그녀의 삶을 반추하는 요소로 사용되어 ‘오페라’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관객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고 드라마틱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극중 ‘마리아 칼라스(화니 아르당 분)’가 자신의 마지막 일본 공연을 영상으로 보는 장면에서는 오페라 ‘쟈니 스키키’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를 들을 수 있고 오페라 ‘나비부인’의 ‘어떤 개인 날(Un bel dì vedremo)’은 그녀가 예전 자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려진 이 노래를 따라 부르다 잃어버린 사랑과 쇠퇴한 자신의 목소리에 괴로워하며 오열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심금을 울린다. ‘마음속으로 버터플라이라고 할꺼야…나에게 다가온 그이는 날 부를 꺼야’라고 다른 여인과 결혼해 돌아오지 않는 님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나비부인’이 부르는 이 노래는 칼라스의 영원한 사랑인 선박왕 오나시스가 그녀를 버리고 케네디 대통령의 미망인인 재클린 케네디와 결혼한 세기의 스캔들을 기억하고 있는 중년 관객들이라면 오페라와 실제 그녀의 아픔이 완벽하게 겹쳐져 더더욱 절절한 감동을 던져주는 명장면이다. 또한 극중 오페라를 영화화하는 장면에 등장하는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Habañera)’, ‘집시의 노래(Les tringles des sistres tintaient)’, ‘투우사의 입장 합창(Les voici! voici la quadrille)’ 등 우리의 귀에도 너무나 익숙한 명곡들이 ‘마리아 칼라스’의 요염한 자태, 열정적인 댄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마치 오페라 한편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영화<칼라스 포에버>에서는 노래뿐 아니라 오페라의 무대를 연상케 하는 연기까지 볼 수 있어서 그 또한 놓칠 수 없는 하나의 재미. 오페라 ‘나비부인’의 ‘어떤 개인 날’을 부르는 장면에서는 오페라 상의 연기는 아니지만 마리아 칼라스가 비극적인 사랑과 목소리를 잃은 아픔을 토해내며 실신하는 비련의 칼라스를 볼 수 있다. 또한 극중 오페라 ‘카르멘’의 집시여인을 연기할 때는 어느 때보다 섹시하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페라 ‘토스카’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Vissi d'arte, vissi d'amore)’가 흐를 때면 그녀는 어느새 화려한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어 그동안의 슬픔과 괴로움은 다 잊은 채 누구보다도 화려한 프리마 돈나가 되어있다. 이처럼 극중 다양한 노래와 연기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마리아 칼라스’로 분한 프랑스의 연기파 배우 화니 아르당의 호연과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거장이면서 오페라 연출가 출신인 감독 프랑코 제피렐리의 탁월한 연출력 덕분. 목소리 하나로 세계 음악사를 바꾸어 놓았던 전설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노래와 연기를 모두 담은 <칼라스 포에버>는 영화상의 스토리는 물론 세계적인 오페라공연의 하이라이트도 함께 보는 듯한 일석이조(一石二鳥)의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영화 <칼라스 포에버>는 역사상 최고의 디바로 꼽히는 마리아 칼라스(화니 아르당 분)가 그녀의 공연 기획자 친구인 래리(제레미 아이언스 분)의 설득으로 은둔 생활을 접고 오페라 ‘카르멘’을 영화로 만들게 된다는 흥미로운 가상 이야기를 다루는 음악드라마. 30년만에 스크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그녀의 목소리와 오페라 명곡들을 통해 ‘마리아 칼라스’ 그녀에 대한 매력은 물론,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페라’라는 장르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생애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Special Gift Music <칼라스 포에버>속의 명곡 리스트
나비부인 ‘어떤 개인 날’
쟈니스키키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카르멘 4막 전주곡
카르멘 ‘하바네라’
카르멘 ‘집시의 노래’
카르멘 ‘꽃의 노래’
카르멘 ‘투우사의 입장 합창’
카르멘 ‘그대가 나를 사랑해 준다면’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
토스카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노르마 ‘정결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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