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박용우, 경성 최고의 사기꾼 ‘김봉구’로 전격 변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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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10:26

서울--(뉴스와이어)--일본에 빼앗긴 전설의 3천 캐럿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코믹액션활극 <원스 어폰 어 타임>(제공:㈜아이엠픽쳐스/제작:㈜윈엔터테인먼트/감독:정용기)에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경성 최고의 바람둥이자, 사기꾼으로 매력적인 변신을 시도한 박용우의 극중 김봉구 캐릭터 이미지사진이 최초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통쾌한 ‘복식 웃음’ 젠틀맨 박용우!
<원스 어폰 어 타임> ‘경성 최고의 사기꾼 김봉구’로 활약!

대한민국 공식 젠틀맨 박용우가 코믹액션활극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겉으로는 재력, 화술, 외모까지 모두 갖춘 바람둥이지만, 실상은 경성 최고의 사기꾼인 ‘김봉구’로 분해 당대 최고의 매력남으로 변신해 대한민국 여심을 습격할 예정이다. 영화 속 ‘김봉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도 같은 스타일을 시도한 적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일본에 빼앗긴 전설 속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기꾼으로 대활약 한다. 옷과 헤어 스타일에 따라 말투마저 완벽하게 변신하는 그는, 한낱 쇠라도 순도 100% 황금으로 둔갑시킬 정도의 천재적인 화술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일제치하를 배경으로 암울한 시대를 겪고 있지만, 극중 ‘봉구’는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여 유창한 일본어 솜씨로 일본인에게 천부적인 사기 행각을 펼치며 통쾌한 한방을 던지기도 한다.

매 작품 최선을 다하는 연기파 매력남 박용우!
‘동방의 빛’ 차지하기 위해 일본어, 마술, 포커페이스 등 다양한 트레이닝!!

극중 1945년도 경성 최고의 사기꾼 ‘김봉구’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연기파 매력남 박용우는 ‘포커페이스’의 표정과 행동, 걸음걸이 등을 연습했다. 또한 여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마술’까지 연마해 다재 다능한 봉구의 캐릭터에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이었다.

사기 행각을 펼치기 위해 필요한 ‘액션’은 물론 완벽한 ‘일본어 억양’을 연습하는 등 촬영장에서의 박용우는 그야말로 1945년대의 ‘김봉구’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태어난 모습이었다.

지금껏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 박용우의 다양한 모습은 물론, 전설 속 동방의 빛을 찾기 위한 ‘김봉구’의 사기행각이 기대를 높일 것이다.

영화 <원스 어폰 타임>은 일본에 빼앗긴 전설 속 3천 캐럿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박용우 분)’와 낮 밤이 다른 내숭 100단 도둑 ‘춘자(이보영 분)’가 벌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을 담은 코믹액션 활극으로 2008년 1월 말, ‘원스 어폰 어 타임’ 사건의 전모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