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한·일 기계류정보 양방향 웹번역 검색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국내 최초로 2005년 2월 1일부터 한·일 양국간 기계류 및 부품 기업들의 언어장벽을 초월한 정보교류를 위하여 한국어·일본어 양방향 실시간 자동 웹번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

기계산업진흥회 홈페이지(www.koami.or.kr)에서 한국기계업체의 주요 내용을 일본어로 번역, 실시간 서비스 함으로써 일본기업의 대한 기계산업체 정보 획득이 대폭 수월해짐은 물론, 양국 기업간 언어장벽 없는 실시간 대화로 사이버상담이 가능하여 한국산 기계류 및 부품의 대일본 수출증가 등 양국기업간 협력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실시간 웹번역 서비스에는 약 1만 5천여개사의 국내최대 한국 기계산업체정보 및 약 4만점의 기계류 품목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탑재하였으며, 일본기업이 한국내 기계산업체 및 기계류 품목을 일본어(또는 영어)로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검색된 정보를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일본어로 번역되어 보여줌으로서 언어장벽을 극복하는 매우 획기적인 서비스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로그인 없이 각각 자국어로 사이버 상담이 가능하도록 번역 채팅서비스도 제공하여 단순한 기업 및 품목검색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게 함으로서 언어 장벽을 초월하여 무역상담을 실시할 수 있으며, 아울러, 영어사이트 및 중국어 사이트에 대한 웹번역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다국어 자동번역 서비스 사이트로서 면모를 갖추어 이용기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기업을 위한 한국어 사이트 : http://transkr.koami.or.kr
일본기업을 위한 일본어 사이트 : http://transjp.koami.or.kr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koa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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