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입사원 ‘베다니의집’에서 봉사활동 벌여
특히, 창립 31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창단된 “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의 첫 번째 활동이 될 이번 “베다니의 집”봉사는 행려자나 치매노인에게 제일 필요한 목욕을 비롯해 청소와 빨래는 물론 밥을 먹여주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도 갖게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상균 대리에 따르면 “성금 전달을 위해 베다니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후배들이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바로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시흥소재 사회복지시설 “베다니의 집”은 행려자와 치매노인 등 100여명이 모여 사는 곳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지난 96년부터 10년간 지속적으로 성금을 모금, 전달해 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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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5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