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지역 특화산업 도약을 위한 맞춤형 FTA 활용 모델 발굴
* 지역 특화산업 : 대구 섬유산업, 부산 신발산업 등과 같은 지역 대표산업
이번 경진대회는 관세청 MOU 체결기관*과 공동으로 지역별·산업별 FTA 활용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기업과 공유함으로써 FTA 수혜폭을 확산하고 활용 붐(Boom) 조성을 위하여 개최된다.
* FTA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MOU 체결 : 무역협회(‘07.7), 관세사회(’07.9)
동 경진대회에서는 관세청, 무역협회, 관세사회 자체 및 공동 심사를 거쳐 선정된 16개 비즈니스 모델이 발표될 예정이며,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초점을 두어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 경진대회에서는 한-미 FTA 등의 대표적 수혜 산업인 섬유, 신발, 자동차 및 부품 산업 등에 대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발표될 예정이다.
* 발표 모델은 세관직원, 관세사, 무역업체 등이 직접 개발
예를 들어 서울세관에서 개발한 섬유산업 모델의 경우 실제 컨설팅업체의 생산 공정, 원재료 단가 분석 등을 근거로 한-미 FTA를 활용하여 섬유 제품 수출시 미화 8,300만불의 관세를 절감할 수 있는 무역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부산 신발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한-아세안 FTA 등을 활용한 원재료 비용 절감(컬레당 0.5불) 및 수출시 경쟁력 제고 방안(컬레당 2불~5.5불 단가하락)을 보여 주고 있다.
아울러, 한-미 FTA의 대표적 피해 산업으로 거론되는 제주 감귤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 비즈니스 모델도 제시된다.
동 모델은 한-아세안·한-미 FTA를 최대한 활용하여 감귤초콜릿 제품을 생산, 수출시 연간 약 47억원의 원가절감이 가능함을 설명하고 있다.
* 농산물 수입개방 위기를 세계시장 진출 도약의 기회로 활용한 사례로 평가
이밖에도 약 2,317만불의 활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 대구 안경 산업 특화 비즈니스 모델, FTA와 개성공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등 기업의 수출 증대 및 이익극대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모델이 발표되었다.
관세청은 동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모델을 FTA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에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FTA 포탈 게시, MOU 체결기관과 공동 설명회 개최, 책자로 제작하여 무역업체에 배포하는 등 향후 FTA 對기업지원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 경진대회에 비즈니스 모델 발표 외에 관세청 홍보대사인 태진아, 견미리씨의 축하공연, 비보이 공연, FTA 비즈니스 모델 홍보물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이행과 박 헌 사무관 (042) 481-7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