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오늘, 마지막회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장장 3년에 걸쳐 그동안 그 어떤 드라마도 보여주지 않았던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며 숱한 화제 속에 제작, 방송되어 왔던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 윤상호/ 극본 송지나, 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가 12월 5일 오늘, 드디어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대통합 민족 연합군과 대화천회의 최후의 전투장면으로 대미 장식 예정

마지막회를 맞이하여 팬들도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인사 전해…

그동안 많은 태사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판타지 서사 드라마[태왕사신기]의 엔딩씬은 태왕 담덕이 대화천회를 정벌하기 위해 아불란사 벌판에서 대화천회와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태왕사신기]의 엔딩씬은 ‘청룡’ 처로, ‘백호’ 주무치 그리고 ‘현무’ 현고를 주축으로 한 사신들과 고우충의 미늘부대, 흑개를 주축으로한 절노부등의 태왕군인 대통합 민족 연합군의 스펙타클한 영상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 전투에서 그동안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 중 몇 명이 죽음을 맞이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전무후무한 스펙타클한 영상으로 대미를 장식할 [태왕사신기]의 마지막회의 방영시간이 다가오자 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각종 엔딩을 추측하며 설전을 벌이는가 하면 [태왕사신기]의 주연배우인 배용준을 아끼는 한국팬일동은 스포츠지 2곳에 ‘우리나라 드라마사에 한획을 그었습니다’ 라는 전면 광고를 게재하며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는 이례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오늘 메가박스에서는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의 팬들이 직접 극장을 대관하여 마지막회를 관람할 것으로 알려져 드라마 만큼이나 팬들의 호응도 블록버스터 급임을 실감케 했다. 메가박스M관에서 9시부터 개최되는 [태왕사신기] 마지막회 관람은 팬들이 대관부터 음식준비까지 모든 일들을 자체적으로 진행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라고 할수 있다.

한편, 국내 마지막회 방영을 앞두고 일본 NHK를 통해 방송된 [태왕사신기]의 첫회 반응은 연일 화제에 오를만큼 뜨거웠으며, ‘신주쿠 발트 9’ 을 비롯 10여개 일본극장에서의 개봉 역시 1회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열도에 [태왕사신기]붐을 일으켰다. 이로인해 일본에서 조차 우리나라의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상태라고 할수 있다.

이처럼, 국내외의 최고의 이벤트로 자리잡은 [태왕사신기]의 마지막회 방송은 그동안 우리나라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는 드라마답게 화려하게 막을 내릴 예정이다.

[태왕사신기]는 이번주 수요일에는 24회인 마지막회가 , 목요일에는 스페셜분이 MBC를 통해 9시 55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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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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