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오늘, 마지막회 방송
대통합 민족 연합군과 대화천회의 최후의 전투장면으로 대미 장식 예정
마지막회를 맞이하여 팬들도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인사 전해…
그동안 많은 태사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판타지 서사 드라마[태왕사신기]의 엔딩씬은 태왕 담덕이 대화천회를 정벌하기 위해 아불란사 벌판에서 대화천회와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태왕사신기]의 엔딩씬은 ‘청룡’ 처로, ‘백호’ 주무치 그리고 ‘현무’ 현고를 주축으로 한 사신들과 고우충의 미늘부대, 흑개를 주축으로한 절노부등의 태왕군인 대통합 민족 연합군의 스펙타클한 영상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 전투에서 그동안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 중 몇 명이 죽음을 맞이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전무후무한 스펙타클한 영상으로 대미를 장식할 [태왕사신기]의 마지막회의 방영시간이 다가오자 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각종 엔딩을 추측하며 설전을 벌이는가 하면 [태왕사신기]의 주연배우인 배용준을 아끼는 한국팬일동은 스포츠지 2곳에 ‘우리나라 드라마사에 한획을 그었습니다’ 라는 전면 광고를 게재하며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는 이례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오늘 메가박스에서는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의 팬들이 직접 극장을 대관하여 마지막회를 관람할 것으로 알려져 드라마 만큼이나 팬들의 호응도 블록버스터 급임을 실감케 했다. 메가박스M관에서 9시부터 개최되는 [태왕사신기] 마지막회 관람은 팬들이 대관부터 음식준비까지 모든 일들을 자체적으로 진행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라고 할수 있다.
한편, 국내 마지막회 방영을 앞두고 일본 NHK를 통해 방송된 [태왕사신기]의 첫회 반응은 연일 화제에 오를만큼 뜨거웠으며, ‘신주쿠 발트 9’ 을 비롯 10여개 일본극장에서의 개봉 역시 1회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열도에 [태왕사신기]붐을 일으켰다. 이로인해 일본에서 조차 우리나라의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상태라고 할수 있다.
이처럼, 국내외의 최고의 이벤트로 자리잡은 [태왕사신기]의 마지막회 방송은 그동안 우리나라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는 드라마답게 화려하게 막을 내릴 예정이다.
[태왕사신기]는 이번주 수요일에는 24회인 마지막회가 , 목요일에는 스페셜분이 MBC를 통해 9시 55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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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4일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