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인천공항 11월 수송지표 견조한 수요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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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7-12-06 09:00
서울--(뉴스와이어)--인천공항 11월 국제선 운항횟수 7.7%(yoy)증가한 17,128회 기록

인천공항의 11월 수송지표가 발표되었다. 전체 국제선 운항횟수는 7.7%(yoy)증가한 17,128회를 기록하였으며, 국제선 여객은 8.1%(yoy)증가한 2,529천명을 기록하였다. 11월이 비수기인 점과 전년도 11월의 증가율이 높았던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치라는 판단이다. 11월 화물 수송량은 8.8%(yoy)증가한 116.6천톤을 기록하였다. 미국경기의 둔화로 미주노선의 화물부문의 수요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 수송 : 대한항공 945천명(5.4%, yoy), 아시아나항공 639천명(4.5%, yoy)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수송 현황을 살펴보면, 대한항공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944,633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639,249명을 기록하였다. 화물 수송은 대한항공이 9.7%(yoy) 증가한 110.4천톤을, 아시아나항공은 14.0%(yoy)증가한 49.6천톤을 기록하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 부문의 회복세 지속과 화물부문이 본격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내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별 여객 수요 증가율을 살펴보면, 일본 5.0%, 중국 12.0%, 동남아 2.7%, 미주 3.9%, 유럽 12.7% 대양주 24.4%의 증가세를 나타내어 중국, 유럽과 오세아니아 지역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지역별 화물 수요 증가율은 일본 0.8%, 중국 16.2%, 동남아 12.2%, 미주 0.5%, 유럽 8.4%, 대양주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역시 중국,유럽, 대양주의 성장세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항공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

국제유가의 고공 행진 지속으로 운송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으나, 당사는 항공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FY08 화물 부문의 수요 증가세와 운임상승으로 항공사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2)12월 중 건교부가 유류 할증료 밴드를 확대 시행할 전망으로 고유가 속의 항공사들의 실적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3)경기회복으로 인한 내국인 출국자 수의 증가와 구조적인 수요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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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양지환 76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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