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주간 임상시험 승인현황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해상도(7.0T)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한 파킨슨병 뇌 영상 연구”를 ’07.11.28자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기존 MRI 장비의 자기장 세기가 1.5T(Tesla, 1T는 지구 자기장의 약 5만배) 정도인데 반해, 동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는 초고자기장 7.0T MRI로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기존의 저자기장(0.5~1.5T) 혹은 고자기장(3.0T) MRI를 이용해서는 불가능했던 뇌 속 뇌간 부위의 미세신경다발과 뇌 시상부위의 미세혈관을 선명하게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며,

※ 자기장 세기 단위는 Tesla로서 1T는 지구 자기장의 약 5만배이며, 자기장 세기가 높을수록 화면의 선명도를 나타내는 해상도는 높음.

파킨슨병 환자의 주요 병변 부위인 뇌간의 흑질(substantia nigra) 부위 영상의 특징을 분석, 파킨슨병 증상 정도와 흑질 영상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파킨슨병 진단도구로서의 7.0T MRI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길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하는 연구목적의 임상시험이다.

※ 흑질(substantia nigra)이란 중뇌에 위치하며 흑질의 신경세포 변성으로 파킨슨병의 발병을 알 수 있음.

식약청은 파킨슨병이 발병 빈도가 높고 장기간에 걸쳐 진행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흑질 변성(nigral degeneration)이 70% 정도 진행된 이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감안해 볼 때, 동 연구를 통해 파킨슨병을 조기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하고 이를 모니터 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는 것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정책팀 (02)380-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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