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국내최초 ‘캠퍼스 T-money 서비스’도입

뉴스 제공
한국스마트카드
2007-12-06 09:2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선불지불수단 “T-money”의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정근, www.t-money.co.kr)는 동국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박상진)에 T-money를 기본으로 탑재한 다기능 멤버쉽 카드를 제공한다.

한국스마트카드가 동국대(서울 캠퍼스)의 학생ㆍ교직원 등 조합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동국대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카드’(이하 동국대 멤버쉽카드)는 티머니를 기본으로 탑재한 다기능 카드로서 대중교통요금 결제, 티머니유통 결제와 함께 대학교내 매장에서 티머니 추가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멤버쉽 카드 하나로 ▲교내 복지매장(식당 , 매점 , 서점, 문구점, 자동판매기 등)에서의 할인 결제 ▲대중교통(버스,전철,택시)요금 결제 ▲ 편의점, 자동판매기, 경기장, 박물관 및 문화재청 고궁 Ticket-less입장, 제휴 할인 등의 유통 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대학교에서 사용되었던 교통 및 유통기능이 분리된 전자학생증의 한계를 극복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멤버쉽 기반의 티머니를 캠퍼스에 도입하는 최초의 대학인 동국대는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통·유통 겸용 One-Card 및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복지 증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로 약 15개 교내 임대 매장에도 결제 서비스를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동국대 멤버쉽카드가 아닌 일반형 티머니카드 소지자도 동국대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므로 학교를 기반으로 생활하는 사용자의 편의성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동국대 주변의 가맹점에도 티머니카드를 적극 도입하여 학생 및 교직원을 중심으로 한 결제서비스를 확대·적용할 방침이다.

동국대 생활협동조합의 박상진 이사장은 "학생들이 카드 여러장을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학교에 대한 애교심과 소속감을 심어주려고 티머니 결제시스템을 도입키로했다"며 "기존 신분증명 또는 결제기능만 하던 카드의 사용성 증대를 통해 학생복지와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연락처

한국스마트카드 최광민 과장 2288-7674 011-267-0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