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방사능방재센터 준공

서울--(뉴스와이어)--원전에서의 방사능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현장지휘 및 기능별 실무반 운영을 통해 신속한 방사능방재 및 긴급 주민보호조치 등을 수행하게 될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가 월성에 이어 영광에도 건설된다.

과학기술부는 영광지역 방사능재난 발생시에 현장에서 신속한 수습과 대응활동을 지휘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영광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이하 “방사능방재센터”)를 12월 7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영광 방사능방재센터는 영광 원자력발전소에서 남쪽으로 약 14km 떨어진 영광군 군서면 만곡리에 총30.5억원의 예산을 투입 14,034㎡의 부지에 연면적 1,235㎡의 2층 건물로 지난 2007년 3월 착공하였다.

방사능방재센터는 방사능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주민보호조치를 위해 방사선 방호·방재장비 및 제염장비는 물론「국가원자력재난관리시스템(AtomCARE)」과 연계한 원전운전상황 정보수집설비, 원격화상회의설비, 비상통신설비 등 첨단화된 비상대응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센터 내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비상대책실과 영광군 기상관측소도 함께 입주하여 방사능방재 유관기관 간 원활한 정보교류와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방사능재난대응 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사능방재센터는 평상시에는 방사능재난대응 준비태세를 갖추고 비상대응능력 강화, 방사능방재 및 물리적방호설비의 관리, 방사능방재훈련 및 교육 등을 기능을 수행하며, 비상시에는 현장지휘 및 기능별 실무반 운영 등을 통해 신속한 방사능방재 및 긴급 주민보호조치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과학기술부는 2005년 월성에 방사능방재센터를 건설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울진('07년 착공)과 고리('08년 착공예정) 지역 등에도 방사능방재센터를 건설하여 2008년말 까지 모든 원자력발전소 인접지역에 국가방사능방재체제를 완비할 계획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정윤 과학기술부 차관, 이낙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방재장비전시 등이 있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ost.go.kr

연락처

과학기술부 원자력국 원자력방재과 사무관 김용만 02) 2110-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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