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저개발국 신생아 살리는 생명의 모자뜨기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 www.sc.or.kr)이 10월부터 시작한 저개발국가 신생아를 위한 털모자 뜨기 운동인 ‘생명의 모자 뜨기’ 캠페인이 남녀노소, 국적불문한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진행 중이다. 생명의 모자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손으로 짠 털모자를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아프리카 앙골라, 동남아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등 3개 국가에 보내어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리는 행사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체 캠페인 종료일인 2008년 2월초까지 수합한 털모자를 3개국에 전달하고 기초적인 의료시설에 대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캠페인이 시작된 지 한 달여 만에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는 지금까지 총 2,000여개의 모자가 수합되었으며 모자와 함께 들어있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사연도 함께 접수되고 있다. 고등학생 단체, 직장인 동호회 뿐만 아니라 수능이 끝나고 주어진 자유시간을 뜻 깊게 보내고 싶은 고3 수험생과 재수생에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자 하는 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도 있으며 특히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임산부 및 자녀를 가진 어머니들의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의 경우는 2달 전 경주 마라톤에 참가해서 모금한 돈을 전달해 국적을 초월한 생명의 모자뜨기 캠페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11월 말부터 시작된 SK커뮤니케이션즈의 사회공헌 서비스인 싸이월드 사이좋은세상과 함께하는 온라인 캠페인은 지금까지 37만명의 회원이 참여해 해피클릭 후원, 싸이월드 자사 후원, 도토리 후원을 통해 2천 7백여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는 한편 1,000명의 모자뜨기 자원봉사자 모집에 7,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온라인에서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는 12월 14일 금요일 오후에는 싸이월드 일촌봉사대장인 가수 김장훈씨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창문여고를 방문하여 2학년 전체 5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일일 뜨개질 시간을 가지고 대형모자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모자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자 뜨기 캠페인의 성공을 위한 응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발간하는 ‘어머니보고서(어머니로서 살아가기 좋은 나라 순위 발표)’에 따르면 매년 개발도상국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중 4백만 명의 아기들이 폐렴항생제, 탯줄을 자르는 살균된 칼, 그리고 모자와 같은 간단한 물품으로 가능한 기초 체온유지를 받지 못해 1개월 이내에 생명을 잃고 있다. 한국은 1,000명중 4.07명의 낮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캠페인의 예상 수혜국인 앙골라의 경우 1,000명중 54명, 라오스는 1,000 명중 43명, 캄보디아는 1,000 명중 39명의 높은 신생아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미국은 이미 28만개의 모자를 아프리카 말라위와 방글라데시에 보내었을 뿐만 아니라 저체중 아동들을 위한 캥거루 센터설립을 통해 65%에 이르는 저체중 아동사망률 감소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개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한국세이브더칠드런의 합병 법인으로 전세계 27개 회원국이 111개국의 사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동권리전문기관입니다. 최근 동남아시아 구호활동과 관련하여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세이브더칠드런을 공식적인 구호활동기관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적극적인 아동권리보호활동을 통하여 2005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등록 되었습니다.

웹사이트: http://sc.or.kr

연락처

세이브더칠드런 홍보팀 진모연 02-690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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