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통쾌 ‘싸움’ 미공개 포스터 3종 공개
소심한 말투로 “나, 너 저주해”라며 끝없이 자신을 향해 돌진해오는 ‘진아’에게 통쾌한 싸움선언을 한 ‘상민’과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노의 외마디 “나, 너 증오해”를 외치며 ‘상민’을 응징하는 ‘진아’. ‘죽일듯이 싸워도 끝나지 않는… 사랑이 웬수다!’라며 싸움의 끝을 보는 ‘싸움커플’의 화끈한 싸움일지를 담은 영화 <싸움>.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포스터는 영화만큼이나 유쾌&통쾌함으로 무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말은 됐고…몸으로 한판 붙자!
상대의 콤플렉스만을 콕콕 찍어 읊어대는 영화 속 ‘상민’ 때문에 언제나 대화불가능 상태가 되는 두 주인공들의 영화 설정에서 착안, 이들의 모습을 분할 형식에 담은 이 포스터는 ‘말은 됐고, 몸으로 한판 붙자’라는 카피와 딱 맞아 떨어지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상민’에게 화가 날만큼 난 ‘진아’가 본격적으로 ‘상민’을 응징하는 모습과 ‘진아’의 응징에 ‘꿈틀’해 그녀의 복수에 대응하는 상민의 모습을 포착한 컷으로 대화로는 해결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싸움커플’의 모습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싸움이 처절할수록 승리는 달콤하다!
사력을 다해 도망가려는 설경구를 있는 힘껏 잡아 당기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을 담은 이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매일같이 ‘진아’를 향해 돌진하지만 본전도 못건지고 허구헌날 그녀에게 당하는 상민의 모습과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상민’을 응징하는 ‘진아’의 터프한 모습을 표현했다. 얼굴의 상처와 몸의 깁스들은 이미 두 사람이 한차례 격전을 벌인 후임을 보여주지만, ‘아픈 데 또 때리는 격’으로 온 힘을 다해 설경구의 깁스한 팔을 공격하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은 결코 끝나지도 끝날 수도 없는 이들의 ‘싸움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예민결벽과다집착형 새가슴증후군! 쪼잔한 놈, 엄살 떨지마!
보기만해도 행복한 기운이 흐르는 배경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한차례 격전을 벌이고 있는 ‘싸움커플’ 설경구와 김태희. 평화롭게 보낼법한 크리스마스도 예외 없이 싸우는 이들의 모습에서 네버엔딩 파이트 스토리를 알 수 있다. 귀를 있는 힘껏 쥔 것도 모자라 손까지 물어뜯기는 설경구의 모습에 연민을 느낄 새도 없이 “예민결벽과다집착형 새가슴증후군 쪼잔한 놈, 엄살떨지마!”라는 카피는 영화 속 그의 모습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유쾌한 영화 <싸움>은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화끈한 ‘싸움쾌감’을 안겨주며 오는 12월 13일, 대한민국에 ‘싸움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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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 2272-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