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의 항공권 공동구매 최근 동향
최근의 주목할만한 사례로는 지난 8월에 실시된 독일항공의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항공권 공동구매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여름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70만원(TAX별도)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다. 같은 기간 동일 항공사의 최저가 할인항공권의 요금이 115만원(TAX별도)이었고 여름 성수기였음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임이 분명하다.
그보다 더 주목할만한 사례는 뒤이어 9월에 진행 된 인천-파리 왕복 대한항공의 경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국적기 임에도 불구하고 공동구매가 50만원(TAX별도)에 판매된 사례가 있다. 동일기간, 동일조건, 동일항공사의 일반 최저가 항공요금은 무려140만원(TAX별도)에 달했다.
물론 이런 행운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사례에 등장한 항공권의 경우 여행사가 패키지상품 모객을 위해 확보한 항공사 좌석(하드블럭) 보유 분을 내놓거나, 출발일 일주일 전에 급히 비어있는 좌석을 채우기 위해 내놓은 경우이다. 때문에 원가 이하의 요금으로 다급히 판매가 이루어진 케이스.
그 외에도 단점은 있다. 출발일과 귀국일 변경이 안되거나 환불이 되지 않는 경우 등의 불편한 이용조건들이 지적되는 경우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우선 안전하고 경제적인 구매방법이기 때문이다.
항공권 공동구매에 오르는 항공권의 경우 저가항공사 위주의 항공권 보다는 지역별 노선과 각국의 항공사별로 일본, 유럽, 미주 노선 등 양질의 다양한 상품이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 그리고 일반적인 공동구매는 출발일로부터 최소 15일 또는 한달 이전에 시작되므로 여행사의 공동구매 담당자와 사전에 충분히 상담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고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정적인 여행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유리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최저가 항공권보다 평균 10~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동일 구간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은 공동구매의 가장 큰 미덕이라 할 만하다.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경제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최저가 항공권보다 저렴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파격적인 요금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항공권 공동구매를 살펴볼 일이다.
웹투어에서는 12월 겨울 여행 성수기 출발 인기 노선인 인천-푸켓, 인천-홍콩 구간의 왕복항공좌석을 각각10 여매 가량 공동구매에 올려 웹투어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나 전화(담당 문상명 02-2222-2558)를 이용하면 된다.
http://www.webtour.com/Flights_A/air_09_sale.asp?pcccode=&EndContinentCode=AE
웹투어 개요
웹투어는 국내 최대 여행그룹 하나투어와 최고의 인터넷 전문 그룹인 NHN㈜의 네이버(Naver)가 투자한 회사로서 국내 최고의 온라인 여행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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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항공권 문의 문상명 02-2222-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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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0일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