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독 과학산업기술분야 협력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전통적 과학기술 강국 독일과 과학연구 및 산업기술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는 공동으로 12.13(목) 독일에서 제1차 한·독과학산업기술협력위원회에 참석, 양국 정부 간 협력위원회 설치 및 BT, NT, IT 분야 등에서의 과학·산업기술 협력과 관련 과학자 교류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한·독 과학산업기술협력 공동선언문”에 서명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EU FP 공동참여 ◆공동 R&D 프로그램 활성화 ◆한독과학기술협력촉진사업 발전방안과 ▲KIST와 율리히연구센터 간 ▲ ETRI와 헬름홀츠연구협회 간 MoU체결을 통한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프라운호퍼 생산설비기술연구소, 프라운호퍼 신뢰성 및 마이크로 집적연구소 등 우수 연구기관을 방문하여 기관 간 협력증진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국측 대표단은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산자부 김준동 산업기술정책과장, 금동화 KIST 원장,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김동철 한국부품소재진흥원 원장, 유영상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국과 독일은 그동안 과학기술협력위원회와 산업기술협력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여 왔으나, 작년 4월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가 독일을 방문하여 정부 간 위원회로의 일원화 및 격상이 필요함을 역설한 후 샤반(Dr. A. Schavan) 독일연방교육연구부장관이 방한하여 두 위원회가 일원화되었다.

한·독 과학산업기술협력위원회 창설로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추진해 오던 협력을 정부차원의 협력 틀 구축이 가능해졌으며, 국가 전략 분야에서 총괄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 추진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원천기술협력을 촉진하고 국내 연구개발 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독일의 뛰어난 기초 및 응용과학과 한국의 개발 및 상용화 기술 결합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과학연구, 원천기술 개발 및 이의 산업적 응용을 동시에 추구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과학기술부 대표단은 제1차 한·벨라루스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합의(’06.2월) 및 벨라루스 총리 방한(’07.11월) 후속조치로 IT, BT, NT 등 분야에서 과학기술협력조사단을 파견한다.

동 조사단은 벨라루스 과학기술위원회와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한·벨라루스 과학의 날 개최, 과학기술인력 교류증진 등의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부와 벨라루스 과학기술위원회간 협력의향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단은 열·물질전달연구소, 정보과학문제 공동연구소, 생물물리학 & 세포공학연구소 등의 기관을 방문하여 한국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력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most.go.kr

연락처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협력국 구주기술협력과 사무관 곽재규 02)21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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