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실채점 모의지원 및 합격예측 서비스 7일부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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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2007-12-07 10:24
서울--(뉴스와이어)--2008학년도 수능 성적표는 당초보다 일찍 발표할 뿐 아니라 등급만 공개를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경쟁자들의 지원성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이다.

입시전문교육업체 진학사(www.jinhak.com 대표 신원근)는 수험생들을 위해 ‘실채점 모의지원 및 합격예측 서비스’를 성적표가 나오는 7일부터 선보인다. 이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은 실채점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바탕으로 관심대학(모집단위)의 합격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다.

우선, 수능성적표를 받은 당일에는 실채점 수능등급 입력을 통해 내 영역 조합별 평균등급과 전체 성적 입력자 중 나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성적을 분석 받을 수 있다. 성적분석을 확인한 뒤에는 희망대학에 가상으로 응시해보는 ‘실채점 모의지원’서비스 이용이 가능한데, 이 서비스를 통해 나의 위치를 파악하고 관심대학(모집단위)의 실시간 합격예상점수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올해 교육부에서 실시한 모의평가 결과와 전년도 입시결과 및 모의지원 결과가 함께 분석되어 있는 온라인 지원배치참고표 열람도 가능하다. 이 지원배치참고표는 수능반영영역과 반영비율을 고려해 예측된 것으로, 수험생 자신의 점수와 비교해 합격안정권, 합격가능권, 경합권, 모험 지원권, 위험지원권 등 5 단계로 합격가능한 80% 선의 커트라인 점수를 제공한다.

이 밖에, 진학사는 실채점 모의지원자의 성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목표하는 대학(모집단위)의 합격유무 및 합격예상점수, 예비순위 등 지원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실채점 합격예측리포트’를 12월 12일부터 제공한다. 실채점 합격예측리포트는 모의지원자가 증가함에 따라 15일, 17일, 19일, 21일 총 5차에 걸쳐 재분석하여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진학사 진학닷컴본부의 윤동수 본부장은 “대학의 입시전형이 다양화ㆍ세분화되면서 종이 배치표를 이용해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올해의 지원경향뿐 아니라 대학별 전형방법을 모두 반영한 모의지원ㆍ합격예측 서비스는 종이 배치표의 한계성을 해결한 최상의 대입전략 서비스다. 특히, 합격예측리포트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본인의 합격가능성 변동추이를 살펴볼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진학사의 ‘모의지원ㆍ합격예측’은 매년 21만명의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로서 4년 연속 가장 많은 표본집단을 보유하고 있어 올해의 지원경향을 파악하고, 합격가능점을 예측하는데 그 신뢰도가 높다.

진학사 개요
진학사는 수험생, 취준생 등 고객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는 시점에 꼭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최고의 수준으로 제공해 최선의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Lifetime Career Management 회사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입시 정보, 합격 예측, 인터넷 원서 접수, 취업 포털, 교재 출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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