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기상청, 수치예보 신모델활용 기술개발 협력하기로

서울--(뉴스와이어)--이만기 기상청장은 게오프 러브(Geoff Love) 호주기상청장과 12월 6~7일 이틀간 호주 멜버른에서 제5차 한·호 기상협력회의를 갖고 슈퍼컴퓨터 수치예보모델 활용 기술과 한국이 2009년 발사 예정인 통신해양기상위성(COMS) 센서의 검정과 보정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영국기상청의 수치예보모델(Unified Model; UM)을 도입하여 호주에 적합한 모델로 변환해 운영하고 있는 호주기상청은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영국기상청 수치예보 모델 도입 시 경험과 기술을 우리에게 제공하며 기상위성 발사 후 센서의 검정과 보정에 필요한 호주 사막 지역의 기상관측 자료를 지원하고, 한국은 통신해양기상위성의 관측자료를 제공하는 등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지난 1996년 기상협력약정을 체결한 양국은 대표단의 교환 방문을 통해서 수치예보기술 개발,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기상위성자료 처리 및 활용 기술개발, 기상연구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

기상청은 새로운 수치예보모델 도입과 2009년 통신해양기상위성의 발사를 앞두고 선진 기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의 기상 기술 수준을 높이는 데 활용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기상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과장 남재철 02-2181-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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