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케이씨텍, 매출 감소 우려는 과도한 상태, 매수 기회로 활용”

뉴스 제공
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7-12-07 11:28
서울--(뉴스와이어)--6개월 목표주가 9,700원,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케이씨텍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는 9,700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2008년 매출액 중 반도체 부문의 감소가 예상되나, LCD 부문의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과 영업 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따라서 연간 BPS에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목표 주가는 2008년 BPS에 역사적 최고치인 PBR 2.0배를 적용한 결과이며, 2008년 EPS 기준으로 PER 11배 수준이다. 2008년 LCD 장비 산업의 업황이 과거 최대 호황이었던 2004년과 유사할 것으로 가정한다면, 2008년 BPS 기준으로 PBR 1.1배인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된다.

LCD 부문의 매출 증가는 반도체 부문의 risk를 상쇄할 전망

LCD 패널 업체의 설비 투자 증가가 반도체 제조 업체의 설비 투자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를 보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대만 5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반도체 설비투자는 2007년 대비 21% 감소한 14.6조원으로 전망되나, 국내외 LCD 패널 업체의 설비투자는 58% 증가한 12.6조원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동사의 2008년 매출은 반도체 부문에서 4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LCD 부문에서 16% 증가가 예상되어 총매출액은 2,070억원으로 전망한다.

2008년 하이닉스는 NAND용 12" fab.인 M11에 대한 투자 속도를 늦출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삼성전자 LCD 사업부의 T8-1 phase 2의 투자가 당초 전망치인 월간 50K를 상회하는 60K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T7에 대한 보완 투자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LG필립스LCD 또한 P8 투자를 월간 83K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공장의 보완 투자 가능성이 있다, 중국 Innolux의 5.5세대 투자, 대만 AUO의 7.5세대 투자와 CMO의 6세대 투자가 2008년 LCD 부문 매출의 upside potential로 존재한다.

장기 성장 동력인 실리콘 잉곳 성장기 사업 진출은 포트폴리오 강화에 기여

신규 사업인 실리콘 잉곳 성장기 부문은 2008년 이후 영업이익 향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태양전지 산업은 연평균 3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폴리실리콘의 공급 부족이 예상되어 현재까지 국내 8개 기업이 폴리실리콘 잉곳 생산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폴리실리콘 잉곳 생산을 위해서는 잉곳을 성장시키는 잉곳 성장기(ingot grower)에 대한 설비 투자가 선행되어야만 한다. 폴리실리콘 잉곳 제조 기술은 seed가 될 수 있는 폴리실리콘 조각(chip)을 사용해 furnace에서 Czochralski 방법을 통해 성장시키는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며, 잉곳 성장기 또한 일본과 미국 등 5개 업체만이 현재 생산중이다. 동사는 미국의 잉곳 성장기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국내에 판매를 대행할 예정이며 2009년부터 잉곳 성장기 제조 부문을 내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잉곳 성장기 사업 진출은 장기적으로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CMP slurry, 반도체용 300 mm wet 장비와 함께 동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대신증권 Analyst 이동훈 769-306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