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8~16 독거 노인·시설 아동 등 불우 이웃위해 한강나눔 문화투어 진행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지난 11월말 한강에서 재배된 배추와 무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한데 이어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유람선 업체인 C&한강랜드의 후원으로 총7회에 걸쳐 1100명의 시설 아동 및 무의탁 노인, 자원봉사자를 위한“한강나눔 문화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강관광에 참여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여가복지를 지원하고, 일년동안 형식적인 도움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난 봉사로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한강의 명물로 새롭게 탄생한 해적선 승선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동안 한강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11월말부터 서울지역 아동복지시설과 각 구청 사회복지관에서 추천받은 시설아동 및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생태계 보전지역인 밤섬을 돌아보면서 한강에 서식하는 겨울철새도 보고, 노래와 마술공연을 통해 잠시동안이지만 얼굴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해적선 운행코스는 여의도선착장 ~ 밤섬 ~난지 ~ 선유도공원까지 편도로 운행하며, 45분정도 소요된다.
또한,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개관한 선유도 한강전시관을 돌아보며, 한강의 역사, 생태계, 르네상스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꾸며진 내부를 25분정도 관람하게 된다.
예전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진 한강전시관 1층 전시실은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버튼을 누르면 12개 한강공원을 자세히 보여주는 전시물, 한강의 옛지도 등으로 꾸며졌다.
또, 지하전시실은 한강의 과거, 현재, 미래, 생태계를 영상과 그래픽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공간과 한강수계도를 선보이는 공간, 휴게공간 등이 현대적 감각에 맞게 꾸며져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앞으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작은 나눔 사랑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고객들에게 받은 한강을 사랑하는 마음이 소외계층에게 듬뿍 전달될 수 있도록 사계절 맞춤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 근무 경험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여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나눔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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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 수상관광과장 조원준 02-378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