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증권계좌연계정보 조회 및 관리시스템과 그 방법’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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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07-12-07 12:08
서울--(뉴스와이어)--기업자금관리와 e금융 분야에 전문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웹케시(www.webcash.co.kr 대표이사 석창규)가 ‘증권계좌연계정보 조회 및 관리서비스시스템 및 그 방법과 그 방법에 대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저장한 기록매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업의 자금관리시스템과 증권사의 서버를 전용통신망으로 연결해서 기업이 개설한 해당 증권사의 증권계좌를 한 화면에서 잔고조회, 거래내역조회, 수익률 조회·관리 및 모든 증권사의 수익 증권에 대한 환매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이번 특허에는 수익증권의 상세 매매내역을 조회하여 그 결과를 저장하고, 평잔, 수익률을 포함한 가공된 데이터를 기초로 한 다양한 보고서의 생성과 관련된 기술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웹케시는 ‘맞춤형 웹브라우저 운영 시스템 및 그 방법’, ‘ISSR을 이용한 자금이체 처리 지원시스템 및 방법과 그 프로그램 소스를 저장한 기록매체’, ‘금융연동 자금관리시스템 및 그 방법’, ‘스크레핑 머신을 이용한 스크린 스크래핑 분산처리 방법 및 그 시스템’ 등 e금융서비스 핵심 기술 관련 총 일곱 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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