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중화장실 평가, ‘서천군’ 대상
이번 평가는 충남도가 타 자치단체에 앞서 전국 최고수준의 선진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역특색과 테마가 살아있는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업무 전반에 걸친 1차 서면평가와 함께 2차 우수·수범사례 발표, 및 도와 공중화장실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의 3차 현지평가를 종합하여 우수기관을 결정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들 기관에게 대상 2000만원, 최우수기관은 각각 1500만원, 우수와 특별공로기관은 각각 1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대상으로 선정된 서천군은 도내 최초로 공중화장실 서비스헌장을 제정, 설비 및 편의시설에 대한 이용객의 만족도를 제고하였으며, 지역재활센터에 청소관리를 위탁, 청결유지와 약 4억원의 관리비 예산을 절감하였고 열린 군수실과 고장·불편신고 체계를 개선하는 등 공중화장실 서비스 향상과 공중화장실 선진문화 정착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우수기관인 ▷서산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지역정서와 문화·휴게공간을 적절히 배치한 품격높은 공중화장실 조성과 장애인, 어린이, 영·유아 등 소수자의 복지를 고려한 시설 및 ‘에티켓 스티커’등 고객중심 복지행정을 실현한 점이 돋보였고, ▷청양군은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관리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노인회 등 봉사단체 회원 250명으로 ‘환경봉사대’를 구성, 정기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차량형 첨단화장실을 도내 최초로 구입, 각종 행사장에 기동배치 함으로써 이동식 화장실의 불결과 악취문제 해결 및 연간 5500만원의 임대료를 절감한 점이 평가반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아산시, 연기군, 예산군도 자체적으로 특수시책 업무를 발굴하여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전국단위 공중화장실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여 충남도의 위상을 드높인 태안군과 당진군에게는 특별공로상을 선정하고 시상하기로 하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업무 평가를 매년 실시하여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선진형 공중화장실 문화 정착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도 적극 발굴·육성하여 전국 제일의 공중화장실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타 자치단체에 앞서 전국 최고수준의 선진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1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20개소를 ‘밝고 아름다우며 지역특색과 테마가 살아있는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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