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CEO 미셸 기예모, 게임개발자컨퍼런스모바일2008 키노트 발표
2008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의 부대 행사인 GDCM은, 전 세계 각국의 모바일 업계를 조사 및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얻어낸 깊이 있는 최신 기술과 선진 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키노트를 통해 미셸 기예모는 30억불 규모의 모바일게임 사업을 주제로 모바일 업계가 직면한, 기술을 비롯한 배급 그리고 디자인 부문 관련 장벽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다년간 비디오게임 업계에서 활동하면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모바일게임을 전 세계적으로 대량 판매가 가능한 시장에 진입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미셸 기예모는 “GDCM은 모바일 업계의 근간을 다지기 위해 쉼 없이 뛰어왔다”며 “GDCM에서 키노트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업계인 모두가 모바일게임의 재미와 독창성을 전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데 노력해야 한다”며 “2008 GDCM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대화를 나눌만한 최적의 장소”라고 덧붙였다.
로버트 테렉, GDCM 의장은 “GDCM는 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줄 선각자인 동시에 모바일게임 업계에 새로운 원리원칙을 심어줄 수 있는 키노트 연사를 찾았다. 마침내 우리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미셸 기예모를 키노트 연사로 선택하게 되었다”며 “그는 모바일게임 업계의 비전을 제시한 혁신적인 인물이며, 게임과 관련해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GDCM은 그가 키노트를 통해 펼쳐놓은 혜안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업계의 개척자로 일찍이 인정받은 미셸 기예모는, 게임 업계에서 20여년 동안 활동해 왔다.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하면서 그는 게임로프트를 유럽과 북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고수하는 모바일게임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아울러 전 세계 모바일업계의 초석을 닦았다. 2008년부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모바일게임 업계를 대표해 미셸 기예모는, 모바일게임 업계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길을 GDCM을 방문한 업계인들에게 제시할 것이다.
GDCM 2008은 이 밖에도 모바일게임 개발과 관련 우수성과 기술성을 토대로 상을 수여하는 내용의 독립게임즈페스티벌모바일어워즈(IGFMA) 출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GDCM 컨퍼런스 개최기간 동안 열릴 예정인 IGFM 관련 축제 만찬장에서 발표된다.
GDCM 2008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자들에게,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모바일 관련 기술 개발사와 단말기 제조사, 유명 비디오게임 배급사들과 더불어 모바일 업계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GDCM 2008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dcmobile.com)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amel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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