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SHOW 통화앨범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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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12-10 09:29
서울--(뉴스와이어)--사랑스런 자녀의 어릴적 모습, 연인과의 감미로운 대화, 소중한 부모님의 얼굴. 이 모두를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나만의 타입캡슐을 가지고 싶다면 이제는 영상통화를 이용해보자.

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는 상대방과의 영상통화를 저장할 수 있는 ‘SHOW 통화앨범’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SHOW 사랑지수’ 및 ‘SHOW 콜중진담’서비스와 함께 영상통화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SHOW 통화앨범’은 “*03+상대방번호+영상통화버튼”으로 접속 후 상대방과 통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SHOW 유선사이트에 통화내용이 동영상으로 저장된다. 저장된 통화내용은 SHOW유선사이트(www.show.co.kr)→비디오→통화앨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금제는 월정액 1,000원에 30분을 저장할 수 있는 ‘SHOW통화앨범30’과 월정액 1,500원에 60분을 저장할 수 있는 ‘SHOW통화앨범60’ 두 가지가 있으며, SHOW 고객으로 가입하여 해지하지 않고 계속 이용을 하면 동영상은 평생 보관된다. 월정액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건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일주일간 보관이 된다.(영상통화요금 별도부과)

또한, ‘SHOW 통화앨범’과 ‘SHOW 사랑지수’, ‘SHOW 콜중진담’ 서비스를 한데 묶은 ‘SHOW 감성통화팩’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SHOW통화앨범30(1,000원/월) + SHOW사랑지수(1,500원/월) + SHOW콜중진담(1,500원/월) = 4,000원을 50% 할인된 2,000원/월 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팩키지 상품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영상통화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상품들의 출시 기념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감성통화팩 및 3가지 서비스 중 하나라도 가입하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깜찍한 커플머그컵(150세트)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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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