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개소
이번에 개소하는 중원문화재연구소는 경주(신라)·부여(백제)·창원(가야)·나주(호남)에 이어 대전에 본소를 두고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산하의 5번째 지방문화재연구소로, 충북 및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걸쳐 있는 중원문화권의 문화유산 조사연구 및 보존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그동안 지역 사학을 중심으로 연구돼왔던 중원문화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본격적인 개념 정립과 함께 역사적 정체성을 밝혀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연구직, 행정직 등 9명의 인원으로 첫걸음을 뗀 중원연구소는 앞으로 고대 중원문화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각종 중요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보존정비, 역사자료 DB 구축 등 다양한 문화재 관련 공익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향후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여, 지역 학계 및 관련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루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어나가는 중임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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