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에너지 생태도시로 건설
광주시와 전남도는 12월 11일 전남도청에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친환경적인 '에너지생태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한국토지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건물중 임대주택은 5,023가구 전체세대, 민영주택 16,786세대 중 2,000세대, 단독주택 840세대에 태양광·태양열 등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가로등·주차장 시설 등에 대해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고 학교, 우체국, 문화·복지시설 등 공공청사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토록 할 계획이다.
혁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중앙호수공원에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도시를 만들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한국토지공사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건물의 남향배치, 공공시설물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등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에너지관리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지원과 함께 태양광 10만호 보급사업, 지방보급사업 등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 밖에도 이들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적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토지이용 초기부터 도시건설이 완료될 때까지 상호 협력하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전국에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살기 좋은 에너지 절약형 생태도시로 건설한다는데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혁신도시에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은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되며, 전남도에서는 산업자원부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신재생에너지 보급대상 사업”으로 신청하여 민간부담을 최소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대구, 경북, 경남 혁신도시에 이어 지난 11월 8일 그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기공식을 가진바 있으며, 오는 2012년까지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촌공사 등을 비롯한 17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16,786세대, 단독주택 2,000가구, 학교, 공용청사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박노창 전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2012년 완공되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에너지생태도시로 조성되면 연간 전기료 등 각종 연료비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정부의 기후변화 협약에 적극 동참하고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에너지생태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용역을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결과 에너지 절감율 25%이상, 신재생에너지 5% 이상 도입을 목표치로 제시함에 따라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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