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철도변정비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대구시가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사업이 지난 2006년 8월 28일 철도변 정비를 전제로 한 지상화로 기본계획이 확정된 후 한국철도시설공단, 설계용역사와 실무지원단을 구성하여 실시설계와 사업 위·수탁 등 사업 시행방안을 긴밀히 협의하여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에는 보상과 본선구간의 공사는 철도공단에서 시행하고, 측면도로 및 녹지와 본선구간 외의 입체시설은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사업범위를 규정하고 있으며, 사업비 증감 시 협의조정과 지역 업체 참여 상호협조 등 주요사항을 정하고 있다.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은 서구 상리동에서 수성구 만촌동 간 11.5km 구간으로 정비사업비는 6,629억 원(전체 13,107억 원, 본선사업 6,478억 원)이며, 지하차도 신설 및 개량 등 입체시설 21개소와 측면도로, 녹지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2008년 2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고속철도 본선공사와 함께 공사를 시행하여 2014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추진에 따른 보상은 협약에서 정한 바와 같이 철도공단에서 시행 중에 있으며, 동·수성구 지역은 2007년 12월 현재 감정을 완료하고 보상금 지급 등 보상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중·북·서구 지역은 2008년 초부터 보상대상 지장물에 대한 세부조사와 주민공람, 감정 등의 절차를 거쳐 보상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비사업의 경우 대구시에서는 지역제한입찰 등 지역업체가 시행하도록 추진하여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며, 경부고속철도 본선 및 정비사업 관련 직접보상비가 4,300억 원 정도로 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 분양촉진과 주택경기 활성화는 물론 철도변 정비에 따라 주변지역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개발사업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시는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하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상호 업무협력관 1명을 2008년 1월부터 파견 근무하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부고속철도 건설 및 철도변 정비사업과 병행하여 추진계획인 기존 경부선을 활용한 구미~대구~경산 간(연장 60km)의 대구광역권 전철망 사업은 2008년도 정부예산에 타당성조사비 6억원이 반영되어 대구경북간 대중교통편의 증진과 낙후된 철도변의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도시공간구조의 획기적 개선과 지역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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