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신도시 포함, 홍성·예산군 일원 ‘교육특구’ 지정
이완구 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제직 교육감, 이종건 홍성군수, 최승우 예산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신도시, 홍성·예산군 교육특구’ 지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도청이전 신도시의 인구유입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 여건개선이 급선무라고 판단하고 ‘교육특구’를 지정하여 명문학교 유치, 원어민 교사 배치, 영어캠프 및 사이버 학습센터 운영, 평생교육을 실시하여 ‘충남 교육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특구’가 지정되면, 기초단체가 시·군립학교 설립이 가능하고, 특구의 長이 교장과 교원을 자율적으로 임용할 수 있으며, 외국인 교원 임용과 시·군 공립학교 자율학교 지정시에 특례가 인정되어 도청 이전 신도시 일원의 교육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충남도에서는 지난 11월 한국교육개발원에 ‘교육특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였고,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에 재정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에 교육특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교육특구 지정 범위는 도청신도시를 포함하여 홍성군, 예산군 全 지역인데 이는 교육특구가 도청신도시만 지정될 경우, 홍성·예산군 지역의 학생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한편, 교육특구 시행 시기는 홍성군과 예산군 지역은 2008년부터, 도청이전 신도시는 2012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며, 그동안 도청이전본부(본부장: 김용교)에서는 先 인구유입 시설유치, 後 도청이전 추진이라는 신도시 건설 목표아래 명문학교, 대학병원, 산업단지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는데, 대학병원은 건양대학교 병원이 입주하기로 지난 8월 29일 MOU를 체결 한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도청이전본부 주민지원과 박일신 042-220-3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