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우주개발진흥전략 심포지엄,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 방안 제시
이러한 내용은 13일 과학기술부가 개최하는 ’제4회 우주개발진흥전략 심포지엄‘에서 장영근 과학재단 우주단장이 ‘우주개발 산업화 전략 및 실천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언급할 예정이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장 단장은 발사체에 대해서도 발사체 기술의 자립화가 달성되는 2017년 이후 발사체시스템 상세설계 및 조립은 산업체가 주관하고 정부출연(연)은 우주탐사용 발사체시스템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위성영상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체는 영상·위치정보연계기술개발 등을 통해 실용화 및 산업화를 주도하고 연구계는 검보정기술, 기후변화 감시 및 분석기술개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할 계획이다.
특히 독자적인 우주개발 및 세계시장 진출이 가능한 기술적·가격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첫째 우주선진국 대비 경쟁력이 확보된 저가소형위성의 수출산업화 촉진 및 이를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책을 강구하고, 둘째 공개경쟁을 통해 시스템 통합능력을 보유한 산업체를 위성개발 주계약자로 선정하여 실용위성(소형위성 포함)을 상업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셋째 정부출연(연)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산업체에 실시권 계약을 통해 이전함으로써 기술의 선순환과 경제적 기여를 동시에 추구해야 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제4회 우주개발진흥전략 심포지엄’은 12월 13일 대전 대한항공 한진종합기술원에서 산업계·학계·연구계의 우주개발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우주개발산업화 전략과 실행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장영근 단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함영래 대한항공 한진종합기술원 부원장, 김병진 (주)세트렉아이 부사장, 한은수 KAI 팀장, 김경호 C&Space대표, 양태석 ADD 부장, 이상률 항우연 사업단장, 윤영빈 서울대교수 등이 패널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친다.
과학기술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사항을 우주개발사업 세부실천로드맵 시행시 반영하고 향후 우주탐사, 소형위성 수출전략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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