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방본부, 골프장 안전사고 종합대책 추진

청주--(뉴스와이어)--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골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이 추진된다.

도 소방본부는 주 5일제 근무실시로 인한 여가생활 확대에 따라 골프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도내 골프장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례로 지난 11월 10일 음성군 삼성면에 소재한 모 골프장에서 골프라운딩 도중 이용객이 전동카트에서 추락하여 1명이 부상을 당했고, 12월 3일에는 진천군 이월면 모 골프장에서 이용객 1명이 연못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도내 14개 골프장에 대하여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소방서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시설 관리상태와 소방용수 확보여부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골프장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구명환 등 안전시설 설치 및 운영실태에 대하여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골프장 대부분이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익사 등 안전사고 위험장소에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인명구조장비 비치 지도와 전동카트 추락사고 발생에 대비 운행전 작동요령 및 안전운행교육 실시와 추락 위험장소 안전시설 설치를 권장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와함께 골프장과 일정을 협의하여 골프장 관계자와 종사자에 대하여 심정지 등 급성질환자 발생시 초기대응 및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골프장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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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 방호구조과 유광희 043-710-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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