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기반의 비즈니스 인맥 서비스 토토링 ‘명함홈피’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미니홈피 바람이 엔터테인먼트에서 비즈니스로 옮겨가고 있다.

돈과 정보가 있는 인맥 서비스 토토링(www.totoring.com)을 운영하는 토토커뮤니케이션(대표 신동윤)은 기존 미니홈피 서비스와 비즈니스 인맥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미니홈피 기반의 비즈니스 인맥 서비스’인 토토링 ‘명함홈피’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명함홈피’를 이용하면 나만의 개성을 살린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촌으로 형성된 지인(知人) 간에 서로의 소식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주소록을 통해 다양한 부류의 많은 인맥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간 공통의 지인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인맥고리’ 서비스와 ‘랜덤 홈피’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맨들과 폭 넓게 교류할 수 있어, 미니홈피를 지인 간 교류의 장을 넘어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홈피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외에도 인터넷전화, SMS, 이메일 등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때 사용자의 전화번호 및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는 공개되지 않는다.

‘명함홈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1촌 소식 전달’ 기능. 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소식이나 정보 등을 내 홈피에 등록만 하면 1촌 지인의 홈피 ‘1촌 소식’ 코너에 그 내용이 실시간으로 자동 등록된다.

강력한 인맥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주소록’도 매력적인데, 가족, 친구, 동호회, 고객 등 다양한 부류의 인맥을 그룹별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룹별로 이메일, SMS 등을 대량 발송할 수 있고, 발송 결과에 대한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다.

하지만 ‘명함홈피’ 서비스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다양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기능이다.
비즈니스맨 검색 기능을 이용해 관련 비즈니스맨들의 홈피를 방문해 필요한 정보들을 열람할 수 있으며, 방문한 홈피에서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바로 질문을 남길 수 있다. 이 때 등록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은 내 홈피에도 실시간 자동 등록되기 때문에 해당 홈피를 다시 방문하지 않고 내 홈피에서 관련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수신자 부담의 ‘지식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고객이 전화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비즈니스맨에게 상담전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를 할 때마다 오히려 환금성이 있는 ‘토토캐쉬’를 선물 받는다. 토토캐쉬는 토토링 사이트에서 통용되는 사이버머니로, 일정액(10,000원) 이상이 쌓이면 회원의 은행계좌로 이체가 가능하다. 따라서 일반인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비즈맨과 통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 통화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으면서 돈까지 벌 수 있는 것. 지식통화 시 소요되는 전화요금과 토토캐쉬 선물비용은 비즈니스맨이 고객 응대를 위해 미리 충전해 놓은 토토캐쉬에서 차감된다.
이외에도 비즈니스맨이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상품 안내 페이지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명함홈피’ 서비스에서 모든 인맥은 철저하게 사용자 통제 아래 관리되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신의 개인정보 공개 여부 및 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

토토커뮤니케이션 신동윤 사장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강한 기존의 미니홈피는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한 반면, 토토링 명함홈피는 인맥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풀어낸 전혀 새로운 서비스이니만큼 사용자의 니즈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능 개선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명함홈피를 기반으로 한 토토링 서비스를 모두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우리나라 대표 인맥관리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totoring.com

연락처

신동윤 사장 2040-6470 / 카라커뮤니케이션즈 권구홍 차장 415-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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