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PC무버 국내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 넷킬러주식회사(대표 정성욱)는 세계적인 컴퓨터 교체(XP -> 비스타)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미국 랩링크(Laplink)와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랩링크사의 PC무버(PCmover™)및 랩링크 골드 등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기로 하고 랩링크 한글 브랜드 홈페이지(www.laplink.co.kr)를 통해 제품의 홍보와 기술지원을 책임지기로 하였다.

랩링크사의 PC무버는 윈도우 XP를 이용중인 구형 컴퓨터에서 윈도우 비스타가 설치된 새로운 PC로 교체할 경우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각종 프로그램들과 개인 이메일 계정, 그리고 윈도우 XP 프로파일 정보 등을 최신 컴퓨터의 윈도우 비스타로 한번에 옮겨주는 소프트웨어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제품이지만, 델을 비롯하여 소니, 도시바 등 주요 PC 제조사들은 랩링크 제품을 미국, 유럽 등에서 OEM으로 공급받거나 별도 옵션으로 공급하여 기업 및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넷킬러 정성욱 대표는 “PC무버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파이낸셜 타임즈 등에도 소개될 정도로 새로운 PC 교체 시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로 해외에는 널리 알려진 제품”이라며, “국내에서도 기업이 구형 PC를 새 PC로 교체할 경우 발생하는 시간과 불편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랩링크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 및 구매문의 등은 랩링크 한국 홈페이지 www.laplin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 다운로드를 통해 15일 무상 트라이얼 버전을 제공한다.

한편, 새 PC를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할 때 프로그램을 재설치 하고, 옛날 PC에 있는 데이터, 데스크톱 환경설정 등도 일일이 옮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불편을 겪는다. 이것이 PC 구매를 꺼리게 되는 주된 이유라고 미국의 한 통계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넷킬러 개요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 뉴욕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통합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카카오그룹과 관련 계열사, 평화발레오를 비롯하여 우리 아메리카은행, 휠라, 한미약품 등이 있다. 넷킬러는 ISO 27001 ISMS 정보 보호 인증 기업이다. 넷킬러 ISMS는 구글 통합 보안 로그인 및 드라이브 외부 유출 탐지 및 격리, 활동 이력을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구글 드라이브 DLP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상의 데이터가 인가되지 않은 내외부 사용자에게 고의 또는 실수로 공유되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 활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무제한 변경 사항 아카이빙 및 추적이 가능하다. 넷킬러 ISMS는 Google Cloud Marketplace를 통해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ki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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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 정성윤 차장 070-7012-1622, 010-2551-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