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쿨 드링커(Cool Drinker) 캠페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건전한 음주문화와 음주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쿨 드링커 (Cool Drinker)' 캠페인을 실시한다.

쿨 드링커 캠페인은 SC제일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웰빙문화의 확산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적정한 음주량으로 개인의 건강 저해 요인을 최소화하고 과음 및 음주운전 등을 하지 않는 현명한 음주 습관을 기르자는 취지로 디아지오코리아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사내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쿨 드링커 캠페인 사이트에서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음주습관의 위험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건전한 음주 문화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국 영업점 앞으로 포스터 배포, 본점 순회방문 캠페인, 전문의 강연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건전하고 새로운 송년회 사례를 공모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영업점 및 부서별로 가졌던 송년회의 사례 및 사진을 모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참신하고 건전한 아이디어를 선별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 데이비드 토마스 인사담당 부행장은 “직원들의 건강이 곧 기업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 및 직장 내 웰빙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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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HRRM부 이영국 팀장 3702-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