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 추진하는 “유수지 생태복원사업”은 막대한 토지보상비가 필요 없이 악취, 해충, 오물 등으로 인하여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유수지를 시민고객이 즐겨찾는 학습·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서울시 창의시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유수지 생태복원사업”은 유수지 본래의 저수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접근로와 관찰데크, 휴식공간 등을 설치하고, 생활하수(오수)의 정화기능을 가진 다양한 습지식물을 식재하여 악취의 저감과 습지생태학습 및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보완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작년부터 추진해온 유수지 생태복원사업 3개소 중 영등포구 양평1유수지 30,236㎡에 대한 생태복원 사업이 금년 12월 완료됨에 따라 꽃피는 춘삼월에는 혐오유수지에서 녹색의 주민휴식 공간으로 시민고객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금년 2,800백만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수지 3개소(가산 5,300㎡, 잠실 7,000㎡, 성내 67,700㎡)는 생태연못 조성, 수생식물 식재, 학습관찰로 설치 등을 설치하여 2008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현재 시행중인 유수지를 포함하여 2010년까지 총 14개소 396,513㎡에 대한 복원사업을 완료해 도시의 생태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소중한 생태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주택가 인근의 생태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수지의 변신은 계속될 것이다.

※ 2006년 사업 3개소 중 2개 유수지(탄천, 신구로)는 2007년 6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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