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 유전자 분석법을 이용한 안개꽃 재배지 역병 발생 신속 진단기술 개발

전주--(뉴스와이어)--안개꽃 절화 재배지에서 가장 심각하게 발생되는 역병을 유전자 분석법을 이용하여 조기 예찰 및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안개꽃 재배농가에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유전자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안개꽃 재배지에 많이 발생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역병균을 특이적으로 검출 및 정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기존의 역병 예찰 및 진단 방법은 토양시료를 항생제와 혼합하여 배양한 후 균 밀도를 조사하는 토양 침지법으로 보통 5일 정도 소요되어 역병균 밀도를 조기에 진단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금번 화훼자원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전자 분석법은 토양 내 역병균이 극소량만 존재하여도 특이적으로 신속히 검출할 수 있는 프라이머를 개발함으로서 단 하루 만에 역병균 밀도를 분석할 수 있어 역병 조기 예찰 및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안개초 역병은 장마기 이후 매년 20% 이상 발생되어 여름철 절화생산의 큰 장해 요인이 되고 있는데, 최근 기온 상승과 더불어 점차 그 발생시기도 빨라져 6월초부터 발병이 시작되고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기 예찰이 매우 절실한 실정이었다.

또한 역병은 병해 특성상 발병된 이후에는 방제가 매우 어려운 병해로 방제보다는 예방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전북의 안개꽃 재배지는 다년간 재배한 연작지로 역병 발생이 많고 확산이 매우 빠른 특성을 보이고 있어, 역병 조기 진단 시스템개발이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역병균 밀도 분석법은 항생제를 이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유전공학 기법으로서 안개꽃 재배지의 역병을 조기 예찰 및 진단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앞으로 시설 재배지 토양을 순차적으로 채취한 후 유전자 분석법을 이용하여 토양 내 역병균 밀도를 조기에 예찰하여 역병 예방 및 초기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예보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화훼자원연구소 정동춘 063-634-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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