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지난 12월 7일 발생하여 충남 앞바다를 검게 물들이고 있는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하여 강원도와 시·군이 복구작업 지원에 팔 걷고 나섰다.

강원도에서는 인력과 장비를 긴급 지원키로 하고, 우선 복구장비가 시급히 필요하다는 충청남도의 요청에 따라 12월 10일 흡착포, 흡착롤, 마대 등 3종 4,400여점을 지원하였으며 도와 시·군공무원들, 일반 자원봉사자 등을 중심으로 금주부터 본격적인 인력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원도와 시·군이 이렇게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서게 된 것은 태풍「루사('02)」와「매미('03)」,「양양산불('05)」,「'06년 집중호우」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타 지역으로부터 받은 도움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국가적인 재난 극복에 함께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 지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당장 오늘(12.11) 의용소방대원 93명이 태안군으로 복구작업지원을 위해 출발했고 내일(12.12)은 강원도청 직원 80여명이 복구 작업을떠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약 1,500여명이 참가를 계획 하거나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한 겨울 추위 속에서 넋을 잃은 태안군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지친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참가를 원하는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지역별 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복구 작업 등에 참가할 수 있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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