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처럼 장엄하게 펼쳐지는 아리솔 어울마당의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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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12-12 09:12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 박인과 문화평론가는 호남지역 종교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가한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에서 펼쳐진 아리솔 국악예술 어울마당의 국회 공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아리솔 국악예술은 대한민국의 꽃이었다.

창조문학신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국회 문화행사인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에서 창조문학신문사 사회복지협의회 운영위원장 권영문이 이끄는 아리솔 국악예술 어울마당의 정성들인 특별 축하공연은 대한민국국회에 피어난 한민족의 아름다운 꽃이었다.

우리 역사의 산맥과 산맥 사이로, 계곡과 계곡 사이로 흐르는 자연의 리듬을 타고 대운하처럼 흐르는 한민족의 숨결을 아리솔 어울마당 팀은 잘 표출해 내고 있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인동처럼 극한 인내의 경험으로 웅비하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노래하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리솔 어울마당의 소리와 몸짓과 꿈은 바로 우리 한민족의 영원한 사람 사랑의 지고한 역사의 줄기이며, 그들은 예수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한 말씀과도 통하는 인류애를 표현하고 있다.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한민족의 인류애야말로 극한 죽음과 고통의 수많은 세월에도 견딜 수 있었던 새역사 창조의 희망과 에너지의 원천이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견고한 희망의 심지였으며 믿음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한 정신력을 표출하고자 하는 아리솔의 국악예술 공연은 한 마디로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꽃불로서 생명의 향기가 있는 한겨레의 사랑의 생태계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리솔 국악예술 어울마당을 이끌고 있는 창조문학신문사 사회복지협의회 운영위원장 권영문은 ‘아리솔’이라는 명칭에 대해 “순 우리 한글로 ‘아리솔’은 아리땁고 소나무(솔)처럼 늘 마음이 푸른 사람이 되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국악예술 가족 모두가 또한 우리는, 아리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이웃과 함께 힘을 나누어 늘 깨어 있는 마음으로 푸른 소나무처럼 살자”고 힘주어 말한다.

아리솔 국악예술 어울마당은 요즘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기타 여건에 의해 고통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국악과 예술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헌신하고 있다.

아리솔 국악예술 어울마당은 춤사위마당 : 한량무(선비춤), 화관무, 태평무, 진도북춤, 창작춤 / 소리마당 : 판소리, 가야금병창, 품바(각설이)타령, 장타령, 민요, 가요 / 어울마당 : 울림북(난타), 창극, 가요, 퓨전국악, 민요메들리, 정선아리랑 등으로 각종 음악회, 양노원, 고아원, 복지관, 교도소, 재활원, 요양원 같은 곳에 공연을 간다. 그들은 신명나는 우리춤 우리소리로 희망과 행복을 나누어 주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나눔과 봉사로 가득차 있는 우리 한국민의 풍요로운 가슴에는 예로부터 홍익인간의 이웃사랑의 정신인 민족의 역사와 영혼의 대운하가 있다.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이것이 바로 인류가 꿈꾸는 원대한 사회복지의 DNA이며 한민족의 영원한 꿈의 물줄기이다. 이렇게 민족의 핏줄에 장엄하게 흐르는 대운하의 꿈은 예수가 눈물로 가르치던 사회복지의 튼튼한 맥과도 연결된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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