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직테크, 새로운 WLED 드라이버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가전기기용 전력 관리 반도체 개발업체인 아날로직테크(지사장 나종배, www.analogictech.com, Nasdaq: AATI)는 오늘 싱글셀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로 동작하는 휴대용 시스템을 위한 고집적 4채널 WLED(White LED) 드라이버 AAT2847을 출시했다. 이 차지 펌프기반 디바이스에는 각각의 개별적인 이네이블(enable) 핀을 지닌 2개의 200mA LDO(low dropout) 리니어 레귤레이터가 통합되어 있어 보조 시스템 기능들에 전력을 공급한다.

아날로직테크의 필 듀스베리(Phil Dewsbury) 생산라인 디렉터는 “모든 휴대용 디바이스의 성공은 가격 효율적인 면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설계자들의 최종 제품을 구성하는 능력”이라며, “AAT2847은 52개의 서로 다른 전류 세팅에서 조절 가능한 4개의 개별 제어 WLED 채널 및 2개의 개별 이네이블 LDO가 집적되어 있다. 따라서 유연성을 최대화해 추가 라이팅 및 카메라 기능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시켜주는 반면, 가격은 최소화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

AAT2847은 최대 120mA의 출력 전류를 제공하는 저잡음 트라이모드(tri-mode) DC/DC 차지 펌프 컨버터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각 디바이스의 4개 채널은 WLED를 위해 최대 30mA의 바이어스(bias) 전류를 제공하며,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통일하기 위해 WLED 백라이트 바이어스 전류 매칭은 일반적으로 0.5%이다. 이 디바이스는 아날로직테크의 AS2Cwire(advanced simple serial control)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각 백라이트 LED 채널을 위해 전류를 이네이블, 디세이블 및 세팅한다. 전류 레벨은 3개의 개별적인 전류 스케일 30mA, 20mA 및 15mA에서 16개의 전류 세팅을 포함한 52개의 레벨로 맞춰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0µA만큼 낮은 4개의 저레벨 전류 세팅도 가능하다.

각 LED 채널은 임베디드 쇼트 보호 회로 및 자동 디세이블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낮은 셧다운 전류 기능으로 입력으로부터 부하를 단절시키고 대기 전류(quiescent current)를 1µA 이하까지 감소시킨다.

AAT2847은 2개의 LDO가 통합되어 있으며, 각 LDO는 개별적인 이네이블 입력으로 제어되고, 최대 200mA를 전달한다. 이들 제품은 고정 또는 조절 가능한 출력 버전으로 제공된다.

가격 및 구입

AAT2847은 -40 C ~ +85 C 범위의 온도에서의 동작이 검증되었으며, 20핀 3x4x0.75mm TQFN 패키지로 제공되고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1.09달러이다.

웹사이트: http://www.analogictech.com

연락처

페리엔 월드 와이드 박윤희 실장, 02-565-6625, 017-427-827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