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2007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사업 평가 실시
이번 평가는 식중독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 및 식중독 발생 감소를 위해 금년도(‘07.1.1~10.31)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예방·관리 활동을 종합 평가하여 지역별 책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식중독 사고발생시 신속 대처 분야와 사전예방 분야에 대해 ① 인구대비 환자수 ② 업소대비 발생건수 ③ 신고 보고율 ④ 원인물질 검출률 ⑤ 지도·점검률 ⑥ 식품진흥기금 사용률 ⑦ 교육·홍보실적 등 7가지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 충청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서울·경상남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평가한 항목별 세부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 지역별 인구 백만명당 식중독 환자 발생수는 전국 평균 188.9명으로 나타났으며, 서울·광주·대전지역은 인구 백만명당 100명 이하의 환자가 발생한 반면 전북·전남·제주·강원 지역 등은 5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여 지역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지역 소재 업소(1만개) 당 식중독 발생은 경남·충북·서울·충남지역에서 전국 평균(5.4건) 보다 적게 발생하였으며,
- 경남·대구·전남·충북지역은 집중관리업소 지도·점검실적이, 울산·경북·대전·제주지역은 신속한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전남·충북·강원·전북 지역은 식중독 원인물질 검출률이 우수하고, 강원·부산·경기·광주는 식품진흥기금 집행률이, 서울·경남·경기·충남지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금번 평가결과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의 식중독 예방 관리사업이 특정 사업 분야에 편중되어 있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역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반면, 평가결과가 낮은 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금번 평가대회 기간 중에 식중독 관련 역학조사 등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실시함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분야별 분임토의를 실시하였으며, 동 평가대회를 통해 파악된 장·단점을 해당 지자체에서 보완·발전시켜 식중독 원인규명률 향상과 사회복지시설 등 위생취약 시설에 대한 지도 및 지원 강화, 민간 부문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교육·홍보 사업 활성화 등 내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각 지자체의 책임관리와 적극적인 예방 노력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식중독 관리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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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식중독예방관리팀 (02)385-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