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순록뿔 검출 최첨단 시험법 특허 출원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용제품에 미량의 순록뿔이 혼입되어도 검출할 수 있는 최첨단 유전자 기법을 이용한 『순록뿔 검출법(Real-time PCR법)』을 개발하여 특허출원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에 개발된『순록뿔 검출법』은 녹용 및 순록뿔의 유전자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방법을 이용하였기에 녹용에 순록뿔이 미량(3%이상) 섞여도 2시간 이내에 혼입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방법이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시험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시험법은 녹용에 미량의 순록뿔이 함유되어 있을 경우 혼입여부 판단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또한 1회 실험에 48시간이나 소요될 뿐 아니라 고도의 숙련된 실험자를 요구하는 등의 단점이 있어, 자체 연구사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순록뿔 검출법』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식약청은 이번에 개발된 검출 방법을 이용하여 숙련되지 않은 실험자도 녹용에 순록뿔의 혼입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간편한 키트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녹용이 들어 있지 않은 탕약을 마치 녹용이 들어 있는 것처럼 판매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에 특허출원한 방법을 이용하여 “녹용 없는 녹용탕약"도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약평가팀 (02)380-189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