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울산시 태화강 연어 회귀지점 망성교 상류로 확대

울산--(뉴스와이어)--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태화강에 방류한 연어가 지난 2003년부터 되돌아 오고 있는 가운데 연어 회귀지점이 상류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 2003~2005년 방류량이 적어 회귀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지난 10월~11월 2달 동안 태화강의 연어 회귀 상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80마리보다 5마리 증가한 총 85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지점은 삼호교(17마리), 백천교(9마리), 점촌교(28마리), 선바위(17마리), 망성교(14마리) 등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까지는 삼호교, 점촌교 등에서만 발견됐지만 올해는 상류지점인 선바위, 망성교 등에서 최초 발견돼, 회귀지점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연어 회귀지점이 상류로 확대되고 회귀량이 증가한 것은 태화강의 점촌교, 선바위 및 망성교 지점 등에 어도가 설치되고 하류의 불법어장 제거 등 연어의 소상 및 상류 이동을 위한 하천 환경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또한 울산시는 이번 회귀조사를 실시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34마리(암컷 15마리, 수컷 19마리)연어에 대해 ‘어체 측정’을 별도 실시했다.

측정 결과 체장은 암컷 53~68㎝, 수컷 47~73㎝, 체중은 암컷 1.4㎏~2.7㎏, 수컷은 1.6㎏~4.1㎏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어체 측정 자료를 국립수산과학원 영동내수면연구소에 제출, 회귀연령파악 및 회귀율 추정 등의 연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0년 5만마리의 어린연어를 최초 방류한 이래 올해까지 총 31만마리를 태화강 선바위보, 삼호교 등에 방류했다.

방류 연어 회귀는 지난 2003년 최초 5마리가 발견된 이후 올해까지 총 252마리가 발견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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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항만수산과 조평래 052-229-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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