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13일 ‘제12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 개최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이 후원하는 ‘2007년 제12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이 오는 13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농협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종합대상 대통령표창을, ‘G마켓’이 종합대상 국무총리표창을, 그리고 CJ푸드빌의 박동호 대표이사가 올해 새롭게 추가된 특별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에는 천안의 ’야우리백화점(백화점대상)‘, ‘신세계이마트 은평점(대형마트대상), ‘미니스톱(수퍼·편의점대상)’, ‘BBQ치킨의 제너시스(프랜차이즈·전문점대상)’, ‘인터넷서점 예스이십사(인터넷·홈쇼핑대상)’, ‘하이리빙(인적판매대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복합상점가대상)’, ‘한국체인스토어협회(특별상)’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종합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농협고양유통센터(이상욱 사장)는 ‘01년 6월 41,000평의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로 오픈하여 개장 2년만에 흑자를 기록하고, 그 이후 매년 25%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요식업체를 위한 식자재 할인매장을 오픈하여 유통업계의 상생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매년 수익의 1/4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윤리경영의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농협중앙회가 1997년 농협유통센터를 개장하여 유통사업 부문에 진출한 지 10년만에 농협고양유통센터가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히고, “그동안 농산물 수입 확대와 시장개방에 대비하여 농업유통의 혁신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협의 유통업계내 위상은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G마켓(구영배 대표이사)은 국내 전자상거래시장의 21%를 점유하고 있는 온라인쇼핑 1위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오픈마켓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중소상인들에게 새로운 유통채널을 제공했으며, 동종업계 최초로 美 NASDAQ에 상장하여 국제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는 등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과 미래 수익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표창이 추가된 특별상 부문에서는 박동호 CJ푸드빌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동호 대표이사는 CJ CGV를 경영할 당시 기존 극장의 고정관념에서 탈피, 유통서비스를 접목한 멀티플렉스 체인 영화관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유통업계의 새로운 영역을 창출했으며, 현재는 해외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토종브랜드로서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를 견인하는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임채운 유통학회 회장(서강대 교수)은 심사평을 통해 “올해 유통대상에는 유통업태의 다변화 추세를 반영하고, 업태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재래시장, 쇼핑몰, 인적판매 등을 새로운 부문으로 신설했다”고 밝히고, “이번 심사에서는 경영성과와 함께 사회적 공헌도와 혁신성에도 중점을 두고 심사한 만큼 올해 수상기업들은 단순히 경영실적이 우수하다는 것을 넘어서 유통산업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공적이 크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유통대상’은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유통혁신을 촉진시키고, 유통업체의 경영혁신과 사기진작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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