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광고시장, 급격한 속도의 성장 전망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모바일마케팅포럼’은 주요기업 및 광고대행사, 마케팅 전문 인력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LG텔레콤과 SK텔레콤, KTF 등 이동통신 3사가 주최했으며, 문화관광부와 정통부 등이 후원했다.
‘프론티어를 위한 모바일 마케팅’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외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들로부터 생생한 모바일 마케팅 실 적용사례를 들을 수 있었으며, 2007년 모바일마케팅 시장에 대한 분석과 2008년을 포함한 향후 시장을 진단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1년 전세계 모바일 광고시장은 200억 달러규모로 확대될 것이며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규모는 1,000억 원을 넘고 곧 3,000억 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다 용이해지는 모바일 광고 환경’이란 주제로 발표한 인터랙티비(www.interactivy.com 대표이사: 문성운)의 한동철 이사는 “현재모바일광고 환경은 관련 툴들의 확대와 데이터정액제, 그리고 다양한 무료 서비스 등의 제공으로 모바일광고시장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러한 모바일광고 인프라의 확보 등은 앞으로 관련 시장을 보다 더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지난해에 이어 모바일 초청장 발송과 모바일 인증을 통한 행사장 입장, 휴식시간을 이용한 즉석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해 포럼 참석자들이 손쉽게 모바일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웹사이트: http://www.interactiv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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