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갱스터’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 덴젤 워싱턴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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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12-12 10:21
서울--(뉴스와이어)--전미 박스오피스 1위, R 등급 범죄물 오프닝 역대 1위를 차지하며 200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아메리칸 갱스터>(수입/배급:UPI코리아)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주연배우 러셀 크로우, 덴젤 워싱턴의 특별한 인연으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를 사로잡았던 <글래디에이터> 최고 콤비의 재회!!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의 세번째 호흡!!

<아메리칸 갱스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는 2000년 <글래디에이터> 이후 1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메리칸 갱스터>까지 세편의 영화를 함께 작업해 오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과 알 파치노의 황금 콤비에 이어 헐리우드 최고의 콤비를 자랑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는 호흡을 잘 맞는 감독과 배우는 물론 둘도 없는 친구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리들리 스콧과 러셀 크로우는 <아메리칸 갱스터> 이후에도 2008년 개봉 예정인 <바디 오브 라이즈>와 2009년 개봉 예정인 <노팅햄>에서도 연이어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덴젤 워싱턴,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동생 <맨 온 파이어> <데자뷰> 토니 스콧 감독과 막강 호흡!
덴젤 크로우와 러셀 크로우와는 10년 우정 친구!!

<아메리칸 갱스터>를 통해 리들리 스콧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덴젤 워싱턴은 리들리 스콧의 친동생이자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헐리우드에서 손 꼽히는 토니 스콧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맨 온 파이어>, <데자뷰>, <크림슨 타이드> 등 총 세편의 영화의 영화에서 함께 작업을 해온 것. 리들리 스콧 감독 - 러셀 크로우 콤비와 같이 토니 스콧 감독 - 덴젤 워싱턴 또한 최근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콤비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일하고 있는 헐리우드에서 이처럼 감독과 배우가 신뢰를 가지고 많은 작품에서 함께 일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또한 토니 스콧 감독은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과의 작업이 처음인 덴젤 워싱턴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며 촬영에 익숙해질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덴젤 워싱턴은 인터뷰를 통해 “리들리 스콧과 함께 작업하며 그가 왜 거장이라 불리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촬영이 없을 때도 촬영장에 나가 그가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촬영에 있어서 토니 스콧 감독의 조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하며 리들리 스콧과의 작업에 대한 만족감과 토니 스콧 감독에 대한 감사를 드러냈다.

또한, 덴젤 워싱턴은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함께 연기한 러셀 크로우와 1995년 <가상현실>이라는 영화로 처음 만난 이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으며 10년 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가상현실> 이후 다른 작품에서 함께 작업해오기를 고대해왔던 두 사람은 헐리우드 최고의 감독 리들리 스콧의 <아메리칸 갱스터>로 다시 만나 친구이자 경쟁자로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들리 스콧 - 러셀 크로우 - 덴젤 워싱턴 - 토니 스콧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인연은 서로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아메리칸 갱스터> 촬영 현장을 더욱 단단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배우와 감독의 환상 호흡으로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는 <아메리칸 갱스터>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와 유럽 오프닝 스코어 1위를 석권하는 등 전세계에 ‘아메리칸 갱스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970년대 뉴욕 암흑가를 배경으로 뉴욕 최고의 마약상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 분)와 그를 쫓는 마약 전담반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 분)의 운명적인 대결을 선보일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오는 12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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