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디스플레이포트 송신기 테스트 자동화 출시
디스플레이포트는 컴퓨터, 모니터 및 홈 씨어터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기술로 실행 비용 절감과 비디오 성능을 개선을 목표로 한다. 디스플레이포트 1.1은 LCD 패널, 모니터, 그래픽 카드, PC 칩셋, 프로젝터, 주변 장치, 컴포넌트, 소비자 가전 등의 제조업체에게 LVDS와DVI는 물론 궁극적으로 VGA를 대체하도록 만들어진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본 기술은 발표된 칩셋의 조기 채택과 제 1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조기 프리뷰를 통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디스플레이포트 제품은 빠르면 2007년 4사분기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2008년 초에는 대규모의 롤-아웃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DSA70804나 DPO70804 8 GHz 오실로스코프가 디스플레이포트 송신기 테스팅의 주 장비이며, DPOJET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최상의 성능, 기능 세트 및 분석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DPO-DISPLAYPORT-Tx 얼리 어답터 소프트웨어는 모든 필수 송신기 테스트 측정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DPO-DISPLAYPORT-Tx 는 DPOJET 측정 기능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것으로 자동 테스트 시퀀싱 및 보고서 생성을 포함하여 디스플레이포트 적합성 테스트 규격(CTS)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특정 측정을 제공한다. 메뉴 기반 인터페이스로 사용자가 실시할 테스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피시험장치(DUT: device-under-test)를 적절하게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에 연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각 송신기 신호 조건(예를 들어 프리-엠퍼시스(pre-emphasis)가능이나 불가능)에 대해, DPO-DISPLAYPORT-Tx는 자동으로 선별된 테스트와 관련된 측정을 모두 실시하여 테스트 시간을 절약하고 사용자 개입을 최소화 한다. 개별 규격, 합격/불합격 결과, 테스트 마진, 해당되는 경우는 도해 스크린 샷 등을 포함한 보고서가 생성되어 모든 측정 결과를 문서화 한다.
DPO-DISPLAYPORT-Tx 얼리 어답터 소프트웨어는ICs, 마더보드, 그래픽 카드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포트 1.1 표준에 대한 적합성 테스트와 관련해 신속하게 검증하고 디버그 해야하는 엔지니어들에게 도움이 된다.
출시 정보
DPO-DISPLAYPORT-Tx 얼리 어답터 소프트웨어는 2007년 12월부터 텍트로닉스 웹싸이트(www.tektronix.com/softwa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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