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재, 중국어·타갈로그어판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교육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위해 「여성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초급)- 중국어·타갈로그어판」을 새롭게 발간 배포된다.

올해 1월에 발간한 베트남어판에 이은 이번 교재 발간으로 베트남에서 온 결혼이민자 뿐만 아니라 중국과 필리핀에서 온 결혼이민자도 혼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가능해짐으로써 이들의 한국어 학습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해지게 되었다.

우리나라 여성 결혼이민자의 37%는 한국계 중국인, 23%는 중국인(‘06.12.31 법무부 통계)으로 중국출신 여성 결혼이민자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필리핀 여성 결혼이민자들은 주로 사용하는 타갈로그어 전문교재 개발이 미흡한 실정으로 그동안 중국어·타갈로그어 교재개발 요구가 많았다.

교재의 전반적인 구성 원리는 기발간된 베트남어판 교재를 따르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교재를 개발하였다.

시각적인 효과를 고려하여 판형을 확대하였고(B5→A4) 본문의 글자색을 다양한 색으로 하여 학습효과를 제고하는 한편, 부록에 온가족과 함께 보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필수 정보를 함께 수록하였다.

이로써 여성가족부는 기존에 발간된 베트남어판과 더불어 중국어와 타갈로그어판의 한국어 교재를 갖추어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교육이 언어별로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여성가족부는 12월 중으로 동 교재를 각 지자체 등에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 실어 결혼이민자와 교육자들이 쉽게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가족통합팀 주무관 임미숙 210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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